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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들, 우리도 "살인의 추억" 보고싶어

 


판사 검사 등 법조인들과 경찰이 영화 (봉준호 감독)을 보고싶다며 특별 시사회를 열어주기를 제작사인 싸이더스 측에 요청해왔다.
영화 은 1986~1991년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10차례나 발생했던 연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은 기어 다니는 수준의 경찰력으로 증거 하나 남겨 놓지 않고 날아다니는 범인을 잡기 위해고군분투 노력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다. 범인을 쫓는 식의 단순한 스릴러영화가 아니라 열악한 시대 상황이 한데 버무러져 독특한 웃음을 선사한다.

싸이더스 측은 지난 17일 이 수사에 참여했고, 영화 제작에 도움을 준 경찰 60명을 초대해 서울 씨네 코아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밤 늦은 시각 시사회가 끝난 이후 경찰들은 자발적으로 근처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형사로 나온 송강호와 김상경을 보고 우린 절대 웃을 수 없었다.”,“아무 것도 뒷받침되지 않은 채 무작정 수사를 해야만 했던 그 때가 생각나 가슴이 아팠다”는 반응이었다.

와중에 영화 평론가를 통해 판사 검사 등 법조인들이 시사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연쇄 살인사건을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 것. 경찰들도 더 많은 동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부탁해 제작사 측은 특별 시사회를 25일 개봉 전 열 계획이다. 아직 두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상황. 제작사측은 “ 때문에 이 사건이 다시 재 수사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며 법조인들과 경찰들의 관심을 반겼다.


2003-04-22 13:36:43
871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루웬종일 '03.4.22 7:17 PM 신고
    :-D*판검사들은 시사회가 아닌 상여회를 하여야 할것 같구려 .. 돈 내고 보아야할것 같소 ↓댓글에댓글
  2. 2. 하루웬종일 '03.4.22 7:18 PM 신고
    :-D*오타 상영회! 돈내고 보는것이 옳은것 같구려 ↓댓글에댓글
  3. 3. 냉동팽귄 '03.4.22 8:24 PM 신고
    :-D*공짜니까 본다는거 아닐 ↓댓글에댓글
  4. 4. 냉동팽귄 '03.4.22 8:24 PM 신고
    :-D*까요?^^ ↓댓글에댓글
  5. 5. Khaiblue '03.4.24 6:43 AM 신고
    :-D*돈내고 극장가서 보면 되지..ㅡ.ㅡㆀ ↓댓글에댓글
  6. 6. Khaiblue '03.4.24 6:43 AM 신고
    :-D*보고싶으면..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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