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네트워크입니다.
지난주의 비씨파크와의 일이 점점 더 커져서 이제는 매스컴에 까지 오르내리게 되었네요.
일단, 연합뉴스의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은 잘못된 기사입니다. 이부분은 아마도 며칠내로
정정 기사 및 사과문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금일 오후 3시 반 해당 기사를 쓴 기자와 담당 데스크 차장님과 직접 만나 상황설명을 하고 적절치 못한 편파적인 기사였음을 시인받고 기자의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뒤 정황을 다시 파악하여 제대로 된 기사를 다시 쓰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연락이 된 몇몇 신문사이트에는 저희가 직접 기사 삭제를 요청하였고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오해를 하실 수 있는 충분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먼저 진행과정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에 본사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식으로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요구할 것이며, 이에 따른 손해배상과 연합뉴스의 공식적인 사과를 함께 요구할 예정입니다.
대상이 두개의 회사인데 양사의 입장을 모두 듣기는 커녕 한쪽의 말만 듣고 무책임하게 기사를 쓴 연합뉴스에게 유감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밝히지만 본사는 비씨파크측에 1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사는 비씨파크측과 비씨파크의 사정을 감안한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이 기사가 나가자마자 메인화면에 크게 올려놓고, 토론장에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며칠전의 글까지 모두 맨위로 올리는 등의 행동까지 하고 있음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피해금액으로 책정한 금액은 저작권법상의 피해금액 산정부분을 참고하여 산출한 금액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직접 돈을 내라고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적은 없습니다.
기자는 분명 비씨파크의 박병철대표가 증인까지 설수 있다고 하였으니 이부분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사는 이번 저작권 침해 행위가 2번째이기 때문에 법적인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지난 2월 14일 이후에 다시 이런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고의적인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으니까요.
합의금을 수백~수천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1~2개 사이트와 합의를 본적은 있으나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도 없습니다. 이또한 허위로 사건을 부풀려 저희를 음해하려는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기사 마지막에 저희를 파렴치한 회사로 몰아붙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종합해볼때 기사의 컴파라치를 지칭하는 것이 저희라고 판단되는 바 저희는 강력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저희는 기사에 언급된 내용처럼 컴파라치의 행위를 한적도 없고 비방을 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오히려 피해자인데 사실 상당히 억울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또하나 저희는 모든 조치를 제보에 의해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도 제보메일을 받은 후 신속하게 경고조치를 취했습니다. 추후 검찰이나 법원에서는 제보자에 대한 사실 확인도 해드릴 것입니다.
금번 2차 경고의 경우 제보 메일이 4월 15일 오후 5시에 수신되었고, 그 다음날 오전에 경고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연합뉴스는 앞으로 보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공정한 보도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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