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부터 악몽의 신X로 X크를 사용하다 결국 2001년에 하나로로 교환했습니다...
(정말 끔찍했죠... 프리미엄이었는데도 사용 네번째 달부터 2메가를 넘어본 기억이 없음...)
속도는 다른분들만큼 안나와도 자료 다운보다는 온라인 게임을 하기에 안정성에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천국이었습죠...)
서비스도 쓸만했구요... (예전꺼는 14일 동안 전화 80번 넘게 해서 기사가 그제서야 왔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이전 서비스 해지 이유 가장 첫번째는 끔찍한 A/S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서비스를 받고선 악몽이 재현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목요일부터 일어난 장애에 계속 독촉하여 토요일에 기사 방문 약속을 받았으나 방문은 커녕 확인 전화도 없었습니다...
다시 어제 접속 끊김이 일어나 전화하여 방문 시간을 정하고 오늘 아침 확인 전화까지 했습니다만 1시간이 지나도록 안오더군요...
독촉 전화를 하니 마지 못한듯한 음성으로 기사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와서는 선 다시 연결해주고(목소리는 계속 틱틱대더라는...)는 서명하라더군요...
(그 시점에서 제가 사실 좀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5일동안 짜증나게 하길래...)
그래서 조금 높은 톤으로 투덜대면서 모뎀 교환을 운운했더니 점점 목소리를 높이더니...
결국 한다는 소리가 "맘에 안들면 해지하시던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음... ㅡㅡ;)
제가 그 말을 듣고 더 열받아서 목소리를 높였더니 기사 목소리는 저보다 더 커지더군요...
(조금 더하면 주먹 날아오겠더군요... 아니면 제 주먹이 날아가던지...)
분명 장애 접수 내역에 모뎀 점검두 있지 않느냐며 손가락으로 처리서의 그 부분을 가리켰더니 그제서야 마지못해서 모뎀 점검을 하는 척...
죽어도 모뎀 교환은 안중에도 없고... "기사는 자기인데 그렇게 잘 알면 직접 하지 그러냐?"는 말까지 하더군요...
아... 정말 범법하구 싶었습니다...... (이젠 실질적인 집의 가장인지라... ㅜ.ㅜ)
거기에 꼭 사용자가 보복당한다는 느낌을 주게 업로드 제한을 걸었군요...
트래픽 초과여서 그렇다는 데 말이 안되는 게 목요일 장애 이후로 웹 검색 이외에 컴을 쓴 적이 없습니다... 다운도 안받았고...
오늘 새벽자로 걸렸다는데 업로드를 해야 업 제한에 걸려도 덜 억울하지 이건 참...
(전화해도 1주일 후에 풀어준답니다...)
해당 부서와의 전화 통화도 못해주겠다고만 하고... 소비자는 자기 권리 절대 못써먹는 듯...
(상급 책임자 바꿔달라니까 자리에 없다고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는 데... 솔직히 올거란 기대 안합니다...)
사당동에 그보다 나은 서비스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만...
(더욱 끔찍하다는 다른 서비스는 과연 어떨 지 상상도 안갑니다...)
왜 우리나라 통신 회선 사용자들은 일방적으로 당해야만 하는건지 정말... 답답할 뿐... 뾰족한 대책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