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고액 당첨자를 배출한 인터넷 복권 판매 사이트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명당(?)은 지난 1월말 인터넷으로 로또복권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엠팟(www.mpot.co.kr).
복권 솔루션 전문업체인 싱크필(대표 이상우)이 직접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지난 5일 추첨한 18회차에서 경남에 사는 김 모씨에게 당첨금 1억8500만원(2등)의 행운을 안겨줬다. 김 씨는 “특별한 번호조합 없이 엠팟의 자동 번호선택 프로그램을 이용해 번호를 선택했다”며 “2등 뿐 아니라 5등2개, 4등 1개가 동시에 당첨됐다”고 자랑했다.

또 19회차에서는 이 사이트에서 20여장의 로또복권을 구매한 고객이 3등에만 11장이 당첨되는 이변도 일어났다. 이 고객이 받아간 당첨금은 6500만원.

싱크필 이상우 대표는 “고액의 당첨자에게는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며 “지방의 당첨자에게는 편의를 위해 왕복 항공권 2매와 특급호텔숙박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싱크필은 인터넷을 통해 복권 구매를 대행할 경우 판매액의 5%(1만원일 경우 1만500원)를 수수료로 받고 있다.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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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냉동팽귄 '03.4.23 9:31 PM 신고
   :-D*나도 하나 사볼까?^^;;; ↓댓글에댓글

1. 1. :-D*나도 하나 사볼까?^^;;; 냉동팽귄 '03.4.23 9: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