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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즈]안정환 어머니 "불교 귀의"

 


서울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반지의 제왕’ 안정환(27·시미즈 S펄스)의 어머니 안금향씨(45)가 불교에 귀의해 비구니가 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월간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곧 발간될 5월호에서 ‘안씨가 출소하는 대로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부처님의 품에 귀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의 보도에 따르면 안금향씨는 그동안 자신을 돌봐준 묘심화 스님에게 최근 출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보덕화’라는 법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묘심화 스님과 안금향씨의 인연은 안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빙의 현상에 시달린 것이 원인이 됐다. 안금향씨는 몇 년 전부터 밤마다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빙의 현상에 고통받다가 묘심화 스님이 탤런트 김수미씨의 ‘빙의’ 현상을 치료했다는 얘기를 듣고 불심에 눈을 뜨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자신을 괴롭히던 빙의 현상이 결국 자신을 수감생활의 지경까지 이르게 했다고 생각해온 안씨는 묘심화 스님을 만난 뒤 새로운 삶을 찾게 됐다. 안씨는 묘심화 스님의 천도재 이후 끝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곧바로 출가를 결심했다.

 한-일전이 열린 지난 16일 안씨를 면회한 묘심화 스님은 “천도재 이후 안씨의 얼굴이 부쩍 밝아졌다”며 “그와 부처님과의 인연이 참으로 깊다”고 말했다.

안씨는 2002 한?^일 월드컵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인 지난해 10월 사기 및 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올랐던 안정환의 어머니로 일반의 큰 관심을 모았었다.

 한편 안정환은 최근 변호사를 통해 채권자들에게 4억3,000만여원의 빚 가운데 50% 에 해당되는 합의금을 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씨는 5월16일로 연기된 선고공판 이전에 출소할 수 있게 됐다.

/김동찬 emailid@sportstoday.co.kr


written by (guy2002)
2003-04-23 00:30:33
1288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레인공작 '03.4.23 12:13 PM 신고
    :-D*흐음... 안정환도 빨리 자신의 진짜 자리를 찾기를... ↓댓글에댓글
  2. 2. 냉동팽귄 '03.4.23 9:15 PM 신고
    :-D*흐음 그렇죠 ↓댓글에댓글
  3. 3. 이수영깔 '03.4.25 12:49 AM 신고
    :-D*부모가 저 지랄이니..ㅉㅉㅉ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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