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한 외딴집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하룻밤 쉬어 가기를 청했다.
주인여자는 “남편이 멀리 출타 중이고 사정이 이러니 곤란하다”며 꺼렸지만,나그네의 사정이 하도 딱해 재워 주기로 했다.
나그네는 곧 방으로 안내되어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너무나 절색인 주인여자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잠이 오지 않았다.
얼마 있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주인여자가 들어오며 말했다.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네 사실 그…그렇습니다.”
나그네는 너무나 가슴이 울렁거려 말까지 더듬었다.
“그럼 잘됐네요. 길 잃은 노인 한 분이 또 오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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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변태대장
중3 때,이런 변태가 한 명 있었다.
그 녀석은 자기가 야설 읽어서 녹음한 다음,학교 쉬는 시간에 듣곤했다.
정말 최강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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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세 마디
숙제 했냐?
밥은?
야∼저 여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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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인 나와 직장상사의 차이
▲내가 시간을 끌면 느린 것이고
상사가 시간을 끌면 치밀한 것이다.
▲내가 일을 미루면 게으른 것이고
상사가 미루면 다른 일로 매우 바쁜 것이다.
▲내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근무지 이탈이고
상사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외근이다.
▲내가 실수하면 멍청한 것이고
상사가 실수하는 것은 그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만히 서 있으면 고집불통이고
상사가 가만히 서 있으면 완고한 것이다.
▲내가 예의 없이 굴면 무례한 것이고
상사는 원래 그런 것이다.
▲내가 상사를 기쁘게 하면 아첨하는 것이고
상사가 그의 상사를 기쁘게 하면 협력하는 것이다.
▲내가 어쩌다 하루 아프면 만날 아픈 사람이 되고
상사가 아프면 틀림없이 전날 과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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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죄수
외부로부터 보내는 편지가 모두 검열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교도소의 한 죄수가 아내에게 편지를 받았다.
“여보,텃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언제 심는 게 좋죠?” 하고 묻는 편지였다.
그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우리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 돼요. 거기에 내 총을 묻어 놓았기 때문이오.”
며칠이 지난 후 그의 아내에게서 또 편지가 왔다.
“여보,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와서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이에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 보냈다.
“지금이 감자를 심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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