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축구] 대한민국 '올해의 국가대표팀상'

 
2002년 한ㆍ일 월드컵 4강에 오른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2002년 올해의 상’ 후보에 대거 포함돼 독식 채비를 갖췄다.
AFC는 23일 2002년 ‘올해의 상’ 후보를 발표하며 한국을 모두 5개 부문후보에 올려 놨다. 이에 따라 6월께 시상할 예정인 ‘올해의 상 ’에서 한국이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안정환(시미즈)이 ‘올해의 선수’ 후보에 포함됐고 거스 히딩크 감독은 감독 후보, 이천수(울산)와 김동현(한양대)은 ‘영플레이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국가대표팀’과 ‘페어플레이팀’에는 월드컵 4강국가인 한국만 후보에 올라 확정이 된 상태다.

올해의 감독과 올해의 영플레이어도 한국이 유력하다. 월드컵 4강의 위업을 달성한 히딩크 감독의 업적은 다른 후보 감독의 성과와 비교할 수 없고, 영플레이어도 월드컵의 영웅 이천수와 20세 이하 아시아청소년대회 MVP인 김동현이 자웅을 겨루는 양상이다.

그러나 가장 큰 상으로 평가 받는 ‘올해의 선수’에는 월드컵 이탈리아전의 영웅 안정환이 후보에 올라있긴 하지만 일본의 오노 신지(페예노르트)가 더 유력하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 오노는 지난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소속으로 유럽 UEFA컵 우승을 일궈낸 공로를 인정 받고 있다.

또한 한국의 수상 독식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견제도 작용하고 있다. 이들 외에 지난해 월드컵 본선에 처음 출장했던 중국의 미드필더 리티에(에버튼)도 후보에 올라있다.

한편 올해의 클럽은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크타크로(우즈벡), 주심과 부심에는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토루 카미카와(일본)와 알리알트라이피(사우디)가 각각 단독 후보에 선정됐다.

AFC 올해의 상은 오는 5월로 예정된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 뒤 6월께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written by (ghcks6708)
2003-04-23 12:01:35
303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레인공작 '03.4.23 12:15 PM 신고
    :-D*많이 받는다고 좋은게 아니져... 상에 따른 모범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야겠져... ↓댓글에댓글
  2. 2. 브레인공작 '03.4.23 12:15 PM 신고
    :-D*앞으로도 계속 잘해달라는 의미로 주는 거니깐여... ^^ ↓댓글에댓글
  3. 3. 냉동팽귄 '03.4.23 9:15 PM 신고
    :-D*ㅋㄷㅋㄷ 맞습니다 맞구요^^ ↓댓글에댓글
  4. 4. TheMarine '03.4.24 2:04 PM 신고
    :-D*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