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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조윤희 "내 목소리 깜찍하죠"

 


“말 못하던 윤희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MBC 월화미니시리즈 ‘러브레터’(극본 오수연·연출 오경훈)에서 수화연기로 호평받은 탤런트 조윤희가 매일 밤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가수 김형중이 새로 DJ를 맡은 MBC FM4U ‘김형중의 라디오천국’(연출 강정민·오후 9∼11시)의 시트콤 ‘애정다반사’에서 김형중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애정다반사’는 청취자의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콩트다. 남녀관계에 대한 말 못할 고민을 코믹하게 엮어 약 3분간 방송되는 코너다. 아기자기한 재미 덕에 청취자의 호응이 높다. 방송이 나간 후 조윤희를 잘 모르던 청취자에게서 “이 여자 연기자가 누구냐”는 문의가 쇄도했고 김형중은 ‘러브레터’에서 조윤희가 맡은 역에 빗대 농담처럼 ‘청각장애인’이라고 소개했다. 며칠 동안 조윤희를 이처럼 소개하던 김형중은 얼마 전 조윤희의 프로필을 쭉 불러주곤 “다시는 물어보지 말라”고 말했다.

다소 낯을 가리는 조윤희지만 이번 프로그램에는 매우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SBS ‘오렌지’를 통해 TV에서 시트콤 연기를 해봤기 때문이다. 조윤희는 “강아지를 데려가도 잘 보살펴주실 정도로 가족적인 분위기라 금세 적응했다”며 라디오의 맛에 빠져 있는 눈치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written by (guy2002)
2003-04-23 21:30:23
586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COOLY '03.4.23 10:18 PM 신고
    :-D*누구죠 -_-;; ↓댓글에댓글
  2. 2. 곤봉이 '03.4.24 1:38 PM 신고
    :-D*모르시남?? -_-: ↓댓글에댓글
  3. 3. 냉동팽귄 '03.4.25 8:18 PM 신고
    :-D*조윤희를 모르시다닝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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