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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민, "스모영웅과 데이트 설레요"

 


일본인 탤런트 유민과 일본의‘스모 영웅’ 다카노하나가 만난다.

다카노하나는 30일 방한해 5월2일 경기도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선데이-대한민국 활력충전소’에 출연할 예정인데,바로 이 자리에 유민이 통역 겸 게스트로 함께 한다.



SBS는 지난달 초부터 다카노하나의 방송 출연을 극비리에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풀 선데이…’의 박재연 PD는“한·일 교류의 민간사절 역할을 하는 유민이 한국에서 다카노하나와 만난다면 양국이 더욱 가까와지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현재 유민의 소속사측도 다카노하나와의 만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민의 소속사측은 “유민이 21일 일본 영화‘점프’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했다가 26일 돌아오는 등 일정이 빡빡하다.


하지만 일본 스모영웅과의 만남인 만큼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유민은 일본의 국기인 스모가 배출한 최대 스타로 꼽히는 다카노하나에 대해 평소 무척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다카노하나는 5월2일‘뷰티풀 선데이’ 녹화에서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과도 만난다.


두 사람은 팔씨름 및 기왓장 격파 등에서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한·일 양국의 씨름 장사가 만나는 자리여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이에 앞서 다카노하나가 입국하는 날인 30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월드컵 1주년을 맞아 6월14일부터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모 경기가 사스(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를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카노하나는 예정대로 방한하는 것이다.

당초 이 스모 경기에는 최근 한국인 김성택이 출전해 화제가 된 스모 1부 리그격인 ‘마쿠이치’ 소속 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스모의 명문가 출신인 다카노하나는 92년 배우이자 모델인 미야자와 리에와 약혼했다가 스모계의 반대로 파혼해 화제가 됐었다.


또 다카노하나는 파혼 직후인 93년 20세 때 사상 최연소로 요코즈나의 아래 등급인 오제키에 올랐고, 94년에는 요코즈나에 등극했다.

이후 22차례나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며 일본인들의 영원한 우상이 됐다.





written by (chongsal)
2003-04-24 12:25:19
167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냉동팽귄 '03.4.25 8:13 PM 신고
    :-D*일본에서 신랑감 후보1위가 스모선수라죠^^ 돈많고 빨리 죽고 -ㅁ-;;;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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