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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병헌·송혜교 시칠리아 핑크빛 데이트

 


올인’의 톱스타 이병헌-송혜교가 ‘시칠리아 데이트’를 즐겼다.

이병헌과 송혜교는 22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간)부터 두 시간 동안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타오르미나 지역에서 달콤한 한때를 보냈다.

패션월간지 ‘엘르’의 화보촬영차 시칠리아 동반 나들이 길에 나선 두사람은 이날 처음으로 화보촬영팀과 따로 떨어진 채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고대극장인 그리스 극장(떼아뜨르 델 그레코)과 인근 유적지를 돌면서 이국의 여유를 만끽했고 보석상과 옷가게 등을 드나들기도 했다.

특히 이병헌은 베이지색 캐주얼 재킷을,송혜교는 검은색 물방울 무늬가 박힌 흰색 원피스 차림의 단출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겨 현지관계자들과 유럽의 관광객들로부터 ‘동양에서 온 아름다운 연인’ 사이인 듯한 느낌으로 강한 눈길을 끌었다. 이곳 시칠리아섬은 로마와 달리 한국인 동포는 물론 아시아인이 거의 없어 이들 미모의 커플은 주변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취재진을 발견한 송혜교는 “왜 자꾸 따라 다니느냐”며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화보촬영을 제외하고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러 온 두 사람에 대한 세간의 ‘핑크빛 의혹’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듯한 눈치였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이날 두 사람이 관광지를 둘러 본 것은 ‘엘르’에 소개될 여행 관련 기사의 한 아이템 때문이었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특별하게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병헌과 송혜교는 전날 21일 부활절 축제가 한창인 이곳의 마을을 돌며 여름패션화보촬영을 했다. 바로 20일 에트나 화산에서 진행된 가을의상 촬영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또 다른 패션화보촬영이었다.사이버 미래전사의 이미지를 강조한 가을화보와는 달리 여름패션화보는 이국적 풍광을 최대한 활용해 시원하면서도 자유로운 이미지를 한껏 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부활절 화보촬영이 끝난 21일 밤에 일행과 함께 타오르미나 해변가에 자리한 특급호텔에 짐을 풀었다. 이 호텔은 이탈리아의 스포츠 및 연예스타 등 유명인들이 자주 머무는 대표적 휴양명소로 호텔 소유의 전용비치까지 마련된 초특급호텔이다.

이병헌-송혜교는 24일까지 시칠리아에서 휴식 및 잡지 트래블 화보촬영에 응한 뒤 25일 로마로 떠날 예정이다.

출처 : 스포츠투데이


2003-04-24 23:29:33
1588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닉네임 '03.4.25 12:56 AM 신고
  2. 2. tukjoa '03.4.25 6:44 PM 신고
    :-D*닉넴 저놈은 맨날 수햏만 하는구랴. ↓댓글에댓글
  3. 3. 하루웬종일 '03.4.25 5:53 PM 신고
    :-D*뭐가 핑크빛인고 ↓댓글에댓글
  4. 4. 닉네임 '03.4.25 2:06 PM 신고
  5. 5. 냉동팽귄 '03.4.25 8:08 PM 신고
    :-D*사진이 꼭 귀신같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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