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 www.interpark.com)가 인라인스케이트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인터파크는 올들어 인라인 스케이트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기획전 '인라인 스케이트 초특가 대전'을 통해 3월 한달간 총 1억8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 이달 들어 판매량이 공급이 딸릴정도로 급증하고 있어 매출 3억원 돌파도 무난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15만원대 이상의 고급인라인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라인스케이트 고급화 바람도 거세다.


인터파크측은 "인라인 인구 연령층이 아동에서 성인으로 옮겨가면서 중고가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며 "인라인대중화로 관련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당초 20일까지 실시키로 했던 이번 기획전을 다음달말까지 연장, 실시키로 했다.


행사에서는 나이키/ k2/ 필라/ 로체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 150 여종과 관련제품군들을 판매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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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냉동팽귄 '03.4.25 7:30 PM 신고
   :-D*엄청나게 팔았네 나도 자전거 하나 사줬는대^^;; ↓댓글에댓글
2. 2. asdf '03.4.25 7:53 PM 신고
   :-D*다른건 몰라도 인터파크 배송이 빨라서 좋아요,,, ↓댓글에댓글

1. 1. :-D*엄청나게 팔았네 나도 자전거 하나 사줬는대^^;; 냉동팽귄 '03.4.25 7:30 PM
2. 2. :-D*다른건 몰라도 인터파크 배송이 빨라서 좋아요,,, asdf '03.4.25 7: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