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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협박문 전문…전진 부모님 인터뷰]

 


[전진 협박문 전문…전진 부모님 인터뷰]


▲협박문 전문


▲전진 부모님 인터뷰
26일 새벽에 진행된 기자회견장에는 전진(본명 박충재)의 아버지 박용철씨와 어머니 박화숙씨등 부모님도 함께 나왔다.

전진의 부친 박영철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 "본인은 1년 넘게 수습하려 했는지 그동안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콘서트가 있었으나 충재의 몸이 안좋아 보였다. 뭔가 일이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매니저가 찾아와 "전진이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부모님과 상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라며 그동안의 일들을 털어놓았다. "너무도 뜻밖의 엄청난 이야기들을 듣고 그동안 충재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컸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가슴이 메어지는것 같았다.사실 이번 기자회견도 부모된 입장에서 내가 자청한 것이다. 이것은 분명 범죄다. 이러한 일은 두번 다시 있어선 않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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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6 21:43:44
4009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냉동팽귄 '03.4.26 9:53 PM 신고
    :-D*저런 -ㅁ- 그넘들 지금 갈팡질팡 하겠군요 ↓댓글에댓글
  2. 2. 총살 '03.4.26 10:22 PM 신고
    :-D*돈 날라갔다 ...생각하고 있겠죠 ㅡ.ㅡ ↓댓글에댓글
  3. 3. boxXxer '03.4.27 12:22 AM 신고
    :-D*충재...헉...박전진이 아니였나...푸하하하...전진말고 충전도 하시길...범죄라...그러니까 누가 꽃뱀 건드리래...충재씨 아무래도 신화 재계약은 물건너 가겠네요...나머지 멤버들 반응이 궁금하네...아직도 같이 ↓댓글에댓글
  4. 4. boxXxer '03.4.27 12:23 AM 신고
    :-D*붙어 다닐 생각인가?...충재형 알아서 나가줘요...흐흐흐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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