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비시사장님이 내 신분을 밝혔으니 굳이 숨기고 싶진 않습니다. 컴퓨터를 제대로 접한 세대가 아니라서 다소 서툴게 들리시더라도 양해를 미리 구합니다.저는 용산서 게임,교육용s/w를 취급하고 있읍니다. 사실 이번건에 대해서는 이해당사자랄수 있겠죠
그러나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지켜만 봤죠. 일주일전쯤 비시사장님께 내 신분을 밝히고 4월21일오전중 전화예약을 한적이 있었읍니다. 내 의도는 사실 양쪽(알콜,비시사)입장을 다 듣고 인생선배로써 중재를 생각했었어요.그런데 내 의도와는 다른 오해가 생길수도있겠다싶어 전화로 취소한적이 있죠
우리상품 홍보로 들리실지 모르겠으나 현재 알콜제품은 여기서 논쟁이 되고있는 알콜120%
(백업기능있는)보다는 cd스페이스기능의 알콜52%가 전국PC방에 정상적으로 유통이 되고있어요. 알콜이 안팔려서 삥뜯으러다닌다(너무 표현이 야했나?)는 이야그는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싶네요. 이곳은 사이버공간이라 여러분들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이야기하지만 이곳을 벗어나 현실에 돌아서드라도 그쪽에서의 한마디가 자신에게 독화살이 되어
날라올수있어요. 그래서 익명을 쓰겠죠. 제 요지는 그강한 무기인 젊음을 정정당당하게
아무런 꺼리낌없이 마음껏누리되 건전한 상식을 바탕으로 하라는 애기에요
누가 그러더라그런이야기할수있어요. 단 그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치명적일수 있는 상황이면 그출처또한 이야기해주는 좋지안을까요.그래서 해명의 기회도 같이줘야지요
이야기를 바꿔서..배상요구에 있어서는 그러한 판례가 절대적기준이랄수 없으나 다른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야그해줘요. 주변여러분의 조언으로 이 문제가 끝나지는 않을성싶지만
관심있는 분들이 이지면을 빌어 조언을 해주시고 비시사장님은 이일로 좌절하시 마시고 재기하세요. 개인적으로 나도 댁한테 민사로 손해배상청구할수있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한사람에게 할짓이 못되고 어쨌거나 건실하게 사세요
구구절절 사설읽어주신분 들 정말감사하고 한번 찾아주면 게임시디 등 그냥 선물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