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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개그맨 체질

 


유민은 개그맨 체질
[일간스포츠 2003-04-27 13:27:00]

‘유민은 개그맨(?).’

청순가련형의 일본인 탤런트 유민(24)이 학창시절 때는 오히려 엉뚱한 유머 감각으로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6∼17일 일본 도쿄 유민의 집에서 진행된 SBS TV 녹화에서 유민의 학창시절 친구들은 “유민은 정말 웃기는 친구였다. 오히려 연기자보다는 개그맨으로 데뷔하는 게 나았을 것”이라며 학창 시절의 유민을 회상했다.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유민은 중ㆍ고등학교 시절 참한 외모와는 달리 괴짜같은 면이 많았다고 한다. 자동차 앞에 붙어 있는 마크를 떼어낸 후 자신의 자전거 앞에 붙이고는 자랑스럽게 타고 다녔다는 것. 또 한 번은 어디선가 못쓰는 안경을 주어오더니 한참 동안을 쓰고 다녔다고 한다.

친구들은 “유민은 정말 재미있는 친구다. 지금이라도 빨리 (얌전한 이미지를 벗고) 제 모습을 찾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유민은 “그때는 그냥 튀고 싶은 마음에 그랬을 뿐이다”라고 응수.

또 유민은 이날 한 친구와의 약속도 지켰다. 학창시절 “둘 중 한 명이 유명한 사람이 되면 TV를 통해 보여주자”고 약속한 내용이 적힌 그림판을공개한 것.

이날 친구들은 유민의 학창 시절 성적도 밝혔다. ‘잘한 것도 아니고 못한것도 아닌’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 내용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한편 유민은 지난 26일 ‘SK텔레콤 팅 버디 페스티벌’행사에서 부산 북구성도고등학교에 일일교사로 나서 고등학생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2003-04-27 1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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