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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Story]사랑은 아픈거라고 말할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아픔을 통해 슬픔을 잊어보려고 한것 같습니다.
지나친 웃음을 통해서 슬픔을 잊어보려고 했떤것 같습니다.
난 이겨내고 꿋꿋히 살아갈거라고 혼자서 최면을 걸었떤 모양입니다.
근데..이제는
점점 가식적이 되어가는 제 모습을 보니.
제가 너무나 초라해 보입니다.

먼 나라 호주에서... 6년간 사귀었떤 남자친구에게서 이별전화 한통을
받은게..
이제 좀 있으면 1년이 되어가려고하네요..
그뒤로 저에겐 이상한 버릇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혼자서 술을 마시고, 음악을 듣다가 울어버리고.
그가 유학길 떠나면서 혼자 지내면 외로울 거라며, 선물로 주고간
강아지를 보며... 하염없이 그 즐거웠떤 옛날을 생각하고...
그러다가 다시 눈물 한두방울 떨어트리게 됩니다.

지금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않습니다.
너무 너무 아퍼서 무지 무지 힘들어 져서..
다른 생각이 안났으면 하는 맘에 ..
바보 같이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어제 밤새 기침을 하다가 가슴이 아퍼서..새벽6시쯤에나 잠이든
기억이 나네요.

이별의 상처는 언제가 되어야 아물까요..

가끔 힘들때..
방송을 하고 나면...조금 위로가 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누군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들어주고있다는 생각에..
방송에 빠져들었었지요.

근데 지금은 졸업반이다보니 공부다...보고서다.. 토익... 중간고사..
때문에 방송을 재대로 못하고있지요..
그래서 가끔 이별의 상처로 힘들땐 ...
한창 방송만 할때 저에게 팬레터를 주신 "진이"님의
편지를 보며..위로받곤 합니다.



연지
written by 연지 (nexrad)
2003-04-27 23:52:43
456 번 읽음
  총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소주반병 '03.4.28 12:08 AM 신고
    :-D*이별의 상처는 언제나 커다란 아픔을 줍니다... 하지만 치유의 시간은 이별을 많이 할 수록 점점 짧아지는 법이죠... 그런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기도 하지만... 결국엔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속에 젖어드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박병철 '03.4.28 6:55 AM 신고
    :-D*폐인의 필수조건을 갖추셨네요. 애인이 없는거요. ^^; ↓댓글에댓글
  3. 3. 박병철 '03.4.28 6:56 AM 신고
    :-D*비씨파크에서 좋은분을 찾게될겁니다.^^~ ↓댓글에댓글
  4. 4. 연지 '03.4.28 6:56 AM 신고
    :-D*켁...혹시 폐인요? ㅋㅋㅋㅋㅋㅋ 폐인... OH~~ NO~~ ㅋㅋㅋㅋ ↓댓글에댓글
  5. 5. S '03.4.28 10:15 AM 신고
    :-D*사랑은 아픔입니다... 바늘로 찌르는 것보다... 손가락이 망치에 찌이는 것보다... 더 큰 상처의 멍이 남아서... 지워지는 데에는 한참이 걸리지요... ↓댓글에댓글
  6. 6. 총살 '03.4.28 10:32 AM 신고
    :-D*후...글에서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네요...힘내세요 제가 곁에서 위로해 드릴께요 ^^ ↓댓글에댓글
  7. 7. 연지 '03.4.28 6:20 PM 신고
  8. 8. 영웅 '03.4.28 11:16 PM 신고
    :)*님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도 인생 선배로써....삶이 바쁘면 그런것은 지나간 추억에 불과 하다고 생각해요...졸업반이시라고 하시니 모든것 있어버리시고 취업준비에 신경을 서씨기를... ↓댓글에댓글
  9. 9. 영웅 '03.4.28 11:21 PM 신고
    :)*앞으로 좋은분 만날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머리 모양도 바꾸어 보시고 안 만나던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이야기들로 또는 바쁜생활이 될수있도록 습관을 들여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10. 10. 하늘 '03.5.1 3:50 PM 신고
    :-D*이별의 아픔은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흐려지면서 끝까지 자취를 남기는 것이지요 ↓댓글에댓글
  11. 11. 하늘 '03.5.1 3:51 PM 신고
    :-D*지우려고 들면 오히려 점점 얼룩이 남는게 이별입니다. ↓댓글에댓글
  12. 12. 하늘 '03.5.1 3:53 PM 신고
    :-D*그저 이별을 인정하세요. 긍정할 필요도, 부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13. 13. 하늘 '03.5.1 3:54 PM 신고
    :-D*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댓글에댓글
  14. 14. 하늘 '03.5.1 3:55 PM 신고
    :-D*과거에 사랑의 추억이 있을 뿐이고, 지워지지도 않지만, 현재와도 아무 상관이 업는 단순한 사실들중 하나일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15. 15. 하늘 '03.5.1 3:57 PM 신고
    :-D*근데 방송하는 분이셨군요.... 어디에서 하는 지는 모르지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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