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몸에 얹어 놓았다.
부인: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남편:(마지못해 치우며) 거참 이상하네….

부인:이상하기는 뭐가 이상해요?

남편:이상하잖아…. 내 몸무게가 80㎏인데,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다는 소리를 안하면서 우째 다리 하나 얹어 놓으면 무겁다고 그러냐고!

부인:이상하기는 뭐가 이상해요. 그때는 지렛대가 받치고 있으니까 그렇지요!

맹인과 맹인견


한 맹인이 맹인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맹인견이 다리 한짝을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맹인견에게 주려고 했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했다.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잖아요. 나 같으면 머리를 한대 때렸을 텐데, 왜 과자를 주는 거죠?"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대가리가 어디 있는지 알 게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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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혜교남편 '03.4.29 10:36 PM 신고
   :-D*ㅋㅋ 웃기당 ↓댓글에댓글
2. 2. 친구찾기 '03.4.29 12:18 AM 신고
   :-D*음 그렇군요 ↓댓글에댓글
3. 3. banban '03.4.29 12:38 PM 신고
   :-D*ㅋㅋㅋ ↓댓글에댓글
4. 4. 이쁜이 '03.4.29 5:02 PM 신고
   :-D*웃겼어요 ↓댓글에댓글
5. 5. 브레인공작 '03.4.30 11:33 AM 신고
   :-D*모두 과학적인 말인 것 같구려... ^^ ↓댓글에댓글
6. 6. kimwc8 '03.4.30 9:25 PM 신고
   :-D*맹인 짱이다 ↓댓글에댓글

1. 1. :-D*ㅋㅋ 웃기당 혜교남편 '03.4.29 10:36 PM
2. 2. :-D*음 그렇군요 친구찾기 '03.4.29 12:18 AM
3. 3. :-D*ㅋㅋㅋ banban '03.4.29 12:38 PM
4. 4. :-D*웃겼어요 이쁜이 '03.4.29 5:02 PM
5. 5. :-D*모두 과학적인 말인 것 같구려... ^^ 브레인공작 '03.4.30 11:33 AM
6. 6. :-D*맹인 짱이다 kimwc8 '03.4.30 9: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