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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美10代 저격범 `즐거운표정`충격

 


지난해 가을 미국은 물론 전세계를 경악시켰던 연쇄저격범 2명 중 한 명인 10대소년 존 리 말보(18)가 마치 사냥을 즐기듯 무고 한 시민들을 살해했으며 죄책감을 전혀 갖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
28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법정에서 열린 첫 심리의 증언 대에 선 준 보일 형사는 “말보가 희생자들을 살해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즐거운 듯 웃기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미연방수사국( FBI)직원인 린다 프랭클린의 어느 부위에 총을 쏘았느냐는 질문 에, 보일이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웃었다는 것.

집에서 잔디를 깎고 있던 남자를 살해하던 상황을 설명할 때에는 잔디깎이 기계가 혼자 잔디밭 위에서 움직이던 모습을 재미있 다는 듯이 묘사했다는 것이다.

말보는 지난해 10월 24일 체포된 양아버지 존 앨런 무하마드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워싱턴 일대에서 10명의 시민들을 이 유없이 저격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사람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나는 신이다.

경찰은 도대체 누구를 상대해야 하는지 모 르는가”란 말을 남기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말보는 무하마드와 함께 약 20여차례 저격기도에 참여했으며, 린다 프랭클린 등 수명을 직접 살해했음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주 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2일 메릴랜드 주 애스팬에서는 한 가게 앞을 지나가는 어린이를 향해 총을 쐈지만 아슬아슬하게 비켜나갔다고 말했다는 것.

이날 심리는 오는 가을쯤으로 예정된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고 열 렸으며, 말보에 대한 경찰 신문조서의 불법성 여부를 가리기 위 해 마련됐다


written by (chongsal)
2003-04-29 17:57:33
54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루웬종일 '03.4.30 9:48 AM 신고
    :-D*미국은 대통령인 부시를 비롯해서 미친놈들이 많은나라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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