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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선발 의혹 진상 가린다

 


대한빙상연맹이 대표선수 선발 과정에서 불거진 편파 판정 및 각종 의혹에대해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빙상연맹은 29일 박성인 회장 주재로 회장단 회의를 갖고 박용산 빙상연맹감사를 위원장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 철저하게 조사하기로 했다. 열흘간조사한 뒤 잘못이 드러나면 강력한 징계를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박 위원장은 “철저히 중립성을 지키면서 지도자 학부형 선수 등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 의혹을 파헤치겠다”고 말했다. 박성인 회장도 “부당하게피해 받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확실한 진상 규명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대표 선발 과정에서 편파 판정이다. 권기덕(경신고)과 강윤미(과천여고) 등 일부 선수가 이 달초 열린 대표 선발전에서 부당한 판정에 의해 실격 처리돼 국가대표에서 제외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철수 심판 이사와 유태욱 경기 이사가 부당 판정의 당사자로 지목되고있다.

또한 이유리(세화여고)가 이준호 대표팀 코치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대표팀에서 사퇴했다는 주장, 지난 달 학생종별선수권대회의 개최지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변경하면서 참가자들에게 늦게 통보해 피해자가 생겼다는 의혹도 다룰 예정이다

[일간스포츠 2003-04-29 19:52:00]

좋은친구♬~
2003-04-30 0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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