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톱가수 X양 '5중 밀애' 충격

 

톱가수 X양의 엽기적이고도 문란한 행태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분개하고 있다.
 
5명의 '유명인'을 농락해온 그녀를 두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혼이 나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계속 그렇게 지내다가는 큰 사고 한번 당하게 될 것"이라며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녀가 몇년간 일삼아온 파행은 연예계에 이미 파다하게 알려진 상태다. 지난해 중반, 이름 석자만 대면 누구나 아는 톱가수이자 X양의 애인이었던 A군은 X양으로 인해 몇달간 술로 지내다가 앓아누웠고, 급기야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당시 A군이 괴로워했던 것은 X양이 유명 모델 B군과 호텔에서 잠자리를 함께하는 현장을 확인한 이후부터였다. A군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데다 B군으로부터 "X양이 내게 먼저 접근해 왔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아연실색해 술로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 병원신세까지 졌다.
 
최근 X양은 또다시 새로운 애인인 스타급 가수 C군을 고통 속으로 빠뜨렸다는 소식이다. C군과 X양은 지난해 10월께 이미 한차례 이별한 적이 있는데, 당시 X양과 C군이 결별한 것은 놀랍게도 X양에게 또 다른 스타 D군이 있었기 때문이다. X양과 D군이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는 장면을 가까운 동료가 C군에게 현지에서 전화로 알려준 것.
 
D군조차 이같은 해외 밀애와 관련, 주변 연예인들로부터 따끔한 질책이 쏟아지자 "뭐, X양은 다들 알 만큼 아는 애 아니냐. 그냥 데리고 논 것뿐이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당시 C군은 이런 일이 일어나자 X양에게 어떠한 해명도 요구하지 않은 채 조용히 이별을 고하고 물러났다.
 
하지만 X양이 올 1월1일 C군에게 다시 '접근'하면서 C군은 또다시 말려들게 됐다. 당시 X양이 "C! 너의 아기를 가졌다가 지웠다. 우울증도 심하고, 네가 필요해 돌아왔다"며 다시 만날 것을 요구, X양과 C군은 또다시 애인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C군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X양을 위해 광고를 따오는가 하면 많은 일들을 도맡아 처리하고, 심지어 해외에서 의상까지 구해오는 등 '지극 정성'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0일 사건이 발생했다. 집에 안 들어가기 일쑤고 전화통화가 되지 않자 C군이 X양에게 이별을 고하기 위해 X양의 집을 찾았던 것이 화근이었다. 바로 집 앞에서 또 다른 톱가수 E군의 벤츠 승용차를 발견한 것.
 
이 장면을 목격한 C군은 E군을 데리고 주변 놀이터로 가서 자초지종을 물었다. 당시 E군은 "미안하다. 애인이 있는 줄 알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X양과 해외여행도 함께 다녀왔고, 오늘 데이트하려고 집 앞에 온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X양의 매니저와 E군의 매니저 등이 몰려들고 X양의 매니저가 C군에게 "여기에서 물러서지 않고 문제를 확대하면 이 바닥에서 생매장당할 수도 있다. 원래 X양이 그런 애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 않냐. 그냥 물러서라"고 협박을 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당시 인근 주민들 상당수가 '한밤의 소동'을 구경하러 몰려드는 바람에 수습은 이미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현재 C군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밤잠을 못 이루고 식사를 하지 못하는 등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 달리 X양은 지난 10일 엽기행각이 들통난 이후 몸싸움을 하던 C군에 의해 옷이 찢겨진 것을 확대하며 "많이 맞았다. C군은 폭력적이고 이상하다"는 등의 소문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X양은 이외에도 연예계 인사 F씨로부터 의문의 선물과 2억여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 스타 G·H 등과도 염문을 뿌리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X양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연예인들조차 이러한 일들에 대해 "걔 언젠가는 큰일 한번 낼 것이다. 남자 연예인들이 X양을 어떻게 얘기하는지 꼭 알아야 한다"고 웅성거리고 있다.


***** 지금부터는 광고니까 관심있는분만 보세요 *****



written by (plus4599)
2003-05-01 05:53:30
361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루웬종일 '03.5.1 12:37 PM 신고
    :-D*뒷북이구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