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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결혼"

 
화제의 커플 이병헌(33)과 송혜교(21)가 결혼한다.
 그동안 둘사이의 관계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송혜교는 29일 저녁부터 30일 새벽 2시에 이르기까지 5시간동안 수차례에 걸쳐 이뤄진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이병헌과) 결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확정적인 대답은 아니나 매스컴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여러 관계가 얽힌 상황에서 두사람의 교감이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고백이다.
 시칠리아 화보 촬영에서 돌아온 뒤 서울 강남 청담동 집에서만 머물렀다는 송혜교는 29일 오후 9시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문 밖을 나섰다며 본지와의 전화통화에 응했다. 송혜교는 아직까지 시차적응이 안돼 이틀동안 내리 잠만 자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다며 이병헌과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 수긍했다.
 송혜교는 "이병헌과 미래를 약속한 사이인가"라는 질문에 송혜교는 "만남을 장난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가"라고 되물으며 이들의 결혼을 염두에 둔 진지한 만남인 것을 내비쳤다.
 이어 근처 서울 압구정동의 친구 집에서 3시간 정도 머문 송혜교는 이 자리에서 지인들에게 이병헌과의 관계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은 이미 본지에 의해 곳곳에서 포착됐었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초 이병헌과 송혜교는 서울 신사동 C빌라트에 단둘이 나타나 '(결혼해 살)집을 보러다닌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확인결과 7층에 사는 이병헌의 친구 김모씨 어머니 문병을 온 것으로 밝혀졌으나, 스타가 단둘이 돌아다니는 것은 이미 열애중임을 시사하는 것. 또한 '올인' 방영초반에 이병헌이 연예계와 관련없는 최측근에게 "알고보니 송혜교는 참 좋은 여자"더라며 사귀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고(4월 8일자 최초보도), 사이판 '올인' 포상여행 직후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둘이서 화보촬영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을 특종보도(4월 12일자)해, 이들이 이미 열애사실을 반공개(?)하고있는 사이임을 밝혀냈다. 이들은 또 '올인' 종영직후인 지난달 4일 서울 청담동의 일식집 '라센다'에서 지인 1명만 동행한채 둘만의 오붓한 쫑파티를 즐겼고, 이후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도 단둘이 이병헌의 친구 문병을 다녀왔다.
 두사람이 그동안 묵묵부답으로 있었던 이유는 아직 집안의 허락이 없었고, 소속사와의 계약상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둘은 이후 열애설을 개의치않고 사이판에 이어 시칠리아 여행까지 '강행'했으며, 지난 28일 마치 신혼여행을 다녀오는듯 귀국시 팔짱을 끼고 어깨동무까지 하며 '결혼할 연인'임을 과시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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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plus4599)
2003-05-02 05: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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