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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병헌 30억 피소 '충격'

 


빅히트, 송혜교와의 사랑 등 절정 기분을 누리고 있는 이병헌(33)에게 찬물을 확 끼얹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 소속사였던 싸이클론 엔터테인먼트에서 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싸이클론 엔터테인먼트(대표 최민)는 2일 이병헌을 상대로 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제출했다. 작년 11월에 이미 이병헌을 상대로전속계약 위반 및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3억 5000만 원)을 제기했던 싸이클론이 청구 취지를 바꿔 배상 청구액을대폭 늘린 것이다.

이에 따라 이병헌은 연예계 데뷔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양측은 그 동안 원만한 합의를 위해 꾸준히 접촉했으나, 이 과정에서 싸이클론 측이 이병헌 쪽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판단해 30억 원의 청구취지 변경 소송을 제출하기에 이르렀다.

이병헌은 싸이클론 엔터테인먼트와 2001년 10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당시 이병헌은 직전 소속사였던 MP엔터테인먼트사와의 문제를 완전히해결하지 못한 채 옮긴 상태였다.

7개월 가량 지난 작년 5월 이병헌은 다시 소속사를 플레이어(대표 김정수)로 옮겼다. 두 차례나 전속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적함에 따라 이병헌을 둘러싼 매니지먼트는 더욱 꼬였다.

이후 이병헌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그러나 두 차례에걸친 이적 때문에 사태 해결이 쉽지 않았다. 전속금 문제 등이 어지럽게꼬여 있는 탓이었다. 이 과정에서 감정 문제까지 불거졌다.

이 때문에 싸이클론에서 이번에 ‘소극적이고 불성실한 협상 태도’까지문제 삼으며 30억 원이나 되는 손배소를 제기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싸이클론이 “30억 원은 일부에 불과하다. 이병헌과의계약 기간이 올 10월까지이므로 피해 금액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것이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현 소속사인 플레이어에선 “일단 배상 청구액 30억원은 터무니 없이 많은 액수이다. 그러나 이병헌의 이미지를 생각해 끝까지 원만한 해결책을 찾겠다. 또 이병헌이 문제 해결에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던 것은 절대 아님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 2003년 05월 02일 (금) 12:02

written by (guy2002)
2003-05-02 12:09:07
141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Duesirae '03.5.3 10:45 AM 신고
    :-D*역시...... ↓댓글에댓글
  2. 2. Duesirae '03.5.3 10:45 AM 신고
    :-D*연예인이군.....ㅋ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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