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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R.마드리드, 거짓말도 세계1위"

 


"R.마드리드, 거짓말도 세계1위"
'베컴 영입' 구단 부인에 영국언론, 비아냥 기사
‘베컴을 영입 안한다고? 또 거짓말일 거야.’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꽃미남’ 데이비드 베컴(28ㆍ잉글랜드 맨체스터 Utd) 영입설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언론들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베컴을 영입할 의사가 없음을 공식 표명한 것에 대해 일제히 들고 일어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공박하며 조만간 어떤 방식으로든 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2000년 피레스 회장 취임 이후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를 매해 여름마다 영입해 오며 늘 이 같은 방식으로 은밀히 계약을 추진해 왔기 때문이다.

영국 국영 은 ‘이적의 규모도 세계 1위지만 시치미 떼는 것도 세계 1위’라고 빈정댔고 벤치 신세를 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포르티요 역시 ‘구단측의 말대로라면 호나우두는 지난 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축구 전문 웹사이트 ‘사커리지’(www.soccerage.com)를 통해 말했다.

영국 대중 일간지 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미 계약을 마쳤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72억 원)며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에 임대해 준 카메룬 대표 제레미를 맨체스터에 양도할 것이다.

베컴의 연봉은 세금 공제전 800만 파운드(약 151억 원), 공제 후 350만 파운드(약 66억 원)이며 초상권 사용으로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를 레알 마드리드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사커리지’는 ‘베컴을 내주고 같은 포지션(오른쪽 날개)인 피구를 맨체스터로 트레이드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일간스포츠/배호준 기자 dangran@dailysports.co.kr



2003-05-03 19:43:14
91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총살 '03.5.3 9:10 PM 신고
    :-D*과연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로 갈지...과연 거짓말일지...궁금하네요 ㅎㅎ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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