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경찰, 탤런트 유민 소환조사

 
일본인 탤런트 유민(24)이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유민은 MC를 맡고 있는SBS TV 대본연습을 마친 뒤 흰색 캐주얼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현 소속사 한승완 실장과 통역을 대동하고 조사계에 들어섰다.

경찰은 이날 유민를 상대로 유민 등이 지난해 9월 전속계약을 파기하고 꾼 엔턴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기는 과정에서 오피스텔에 있던 2천만원 상당의 사무실 집기를 무단으로가져갔다는 에이스타스측의 고소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A스타스 관계자를 불러 고소 사실을 확인했다. 유민측은 "이사하기 직전과 이후에도 에이스타즈에 집기를 가져갈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보관장소가 없어 현재로서는 반환받을 형편이 아니므로 당분간 보관해달라"는 요청에 구두상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업무상 횡령에 대해서도 유민측은 "에이스타즈와의 계약은 이미 2002년 9월 적법하게 해지된 것"이라며 그 이후의 광고수익에 대해 에이스타즈는 전혀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유민은 차분하게 조사에 응했다"며 "향후 양측을 몇차례 더 소환,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초 에이스타스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은 검찰은 지난달 25일 이 사건을 강남경찰서 로 보내 수사토록 지휘했다.

유민과 유민의 소속사는 이번 고소사건에 대해 A스타스를 상대로 명예회손 및 무고로 맞고소에 해 놓은 상태다.


































written by (plus4599)
2003-05-04 15:41:53
529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