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들 진실이

하나지,둘이 될 수 없다고 한데요.



사람들은

그래서, 자신만의 생각만이 옳고

다른이는 그르다고들 하지요.



사람들은

그런 이유로 많이들

다투며 살아가더라고요.



이런 포장된 사람들은

자신에게 손해가 돌아오면

코흘리게 친구도 내 팽개치며

자신에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면

간이라도 빼 준다고들 하데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은 남에게

진실된 삶을 살고 있는 듯이 보이려고

더욱 아우성을 치지만





진실된 삶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옳고 그름이 부끄러워

짐을 말 없이 혼자 진데요.



사람들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혼자 묵묵히 이끌어 가는 삶을 짓밟으며

응깨 놓며 걸어가지요.



사람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아우성 치는 그를 더욱 우러러 본데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은

삶의 진가를 알며 살아가려

맹인과 같은 삶을 살아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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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청솔 '03.5.5 8:20 AM 신고
   :-D*거짖을 포장한 진실의매듭을 풀수있는 사람은 사는동안에는없다(?) ↓댓글에댓글

1. 1. :-D*거짖을 포장한 진실의매듭을 풀수있는 사람은 사는동안에는없다(?) 청솔 '03.5.5 8: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