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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개구리와 나무꾼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할아버지! 여기 좀 보세요.

나무꾼 :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전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아니! 개구리가 말을 다 하다니?

개구리 :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요. 난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얼른 개구리를 잡아 나무에 걸린 옷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나무를 베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되어 함께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벴다)

개구리 : 왜 말을 못 믿어요? 난 진짜로 예쁜 선녀라구요!

나무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주지 않고 날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 : 너도 내 나이 되어봐. 개구리랑 얘기하는 게 더 재미있지.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어."

세 번째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written by (guy2002)
2003-05-06 14:49:39
952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Jesus '03.5.7 8:46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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