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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비용에 대해...

 


소프트웨어 개당 판매 가격이 비싸다는거는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지요.

회원분중에 소프트웨어 판매비를 개발회사 멋대로 산출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산출하는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흔히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실때 판매비용은 프로그램 판매 직전까지의 일체의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개발회사들은 소프트웨어 판매 후에도 사후 처리, 이른바 '유지보수'단계를
남겨두게 됩니다. 이 과정은 프로그램 출시후에 보이는 문제점과 사용자의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패치'를 제작 발표하게 되는데요 이런 '유지보수' 과정은 프로그램 개발 비용산출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전체 개발비용의 50~60%정도라고 하지요.
예로 윈도우를 보면 서비스에 대한 버그나 문제점은 패치를 제공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V3도 매주 업데이트 파일을 제공하지요.
소프트웨어 판매비용의 절반이상이 유지보수에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소프트 웨어 가격을 크게 낮추고 유지보수 비용을 사후에 지불한다면(패치 유료화)
이또한 문제가 되겠죠?

컴공과에서 관련 과목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제글을 어느정도 이해하실 겁니다.

한가지 더 외산에 비해 국산 소프트웨어 가격은 상대적으로 싼편 입니다.
나모, V3, 한글2002, 한컴오피스 등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written by (owngagi)
2003-05-07 00:34:49
960 번 읽음
  총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No.19 '03.5.7 2:50 AM 신고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패치가 아닌 버그패치에 대해서는 추가의 부담금을 소비자가 지불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버그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도 관대한 관행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앗싸돈 '03.5.7 7:53 AM 신고
    :-D*윗분 말씀처럼 버그패치에 대한 부담금이 소비자에게 있다는건 잘못되었죠..유틸은 그나마 덜하지만 겜들은...대부분이 버그 패치가 아니었던가요.. ↓댓글에댓글
  3. 3. 앗싸돈 '03.5.7 7:55 AM 신고
    :-D*그리고 제 생각에는 만약에 성능향상을 위한 패치는 유료화 시키고 정품 가격이 50% 내린다면 저는 그걸 선택하겠습니다. 그게 훨씬 더 낫죠. 충분히 잘돌아가면 패치안하면 되니까.. ↓댓글에댓글
  4. 4. 가기™ '03.5.7 5:24 PM 신고
    :-D*윗분들 말씀 잘보았습니다. 버그해결을 소비자 부담으로 넘기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가격을 낮추고 패치 유료화를 할경우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될 수 있는데요. 또 버그패치에 소요되는 ↓댓글에댓글
  5. 5. 가기™ '03.5.7 5:26 PM 신고
    :-D*비용 산출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버그는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요. 사용자가 사용하고 버그 리포트를 해주고 제작사는 패치로 이를 해결하며 차후 버전 제공시 정품 사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방법은 어떨련지요? ↓댓글에댓글
  6. 6. 야잉 '03.5.7 7:39 PM 신고
    xx*저두 반대의견입니다... 가기님말에 좀더 귀기울여지네요 ↓댓글에댓글
  7. 7. 김정진 '03.5.8 2:20 PM 신고
    :-D*프로그램 유지 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은 사용자 부담입니다. AS기간도 없냐? 이런 말씀 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 지금 사용하는 모든게 버그 투성이 입니다. 시퓨만 해도 대부분 버그 50개 넘는(알려진것만) 시퓨 사용하고 ↓댓글에댓글
  8. 8. 김정진 '03.5.8 2:21 PM 신고
    :-D*있습니다. 아예 얼토당토 않은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일단 프로그램이 완성된것으로 봐야합니다... 음..-_-a좀 이상한 말인가. ㅋ~ ↓댓글에댓글
  9. 9. No.19 '03.5.7 2:50 AM 신고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패치가 아닌 버그패치에 대해서는 추가의 부담금을 소비자가 지불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버그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도 관대한 관행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댓글에댓글
  10. 10. 앗싸돈 '03.5.7 7:53 AM 신고
    :-D*윗분 말씀처럼 버그패치에 대한 부담금이 소비자에게 있다는건 잘못되었죠..유틸은 그나마 덜하지만 겜들은...대부분이 버그 패치가 아니었던가요.. ↓댓글에댓글
  11. 11. 앗싸돈 '03.5.7 7:55 AM 신고
    :-D*그리고 제 생각에는 만약에 성능향상을 위한 패치는 유료화 시키고 정품 가격이 50% 내린다면 저는 그걸 선택하겠습니다. 그게 훨씬 더 낫죠. 충분히 잘돌아가면 패치안하면 되니까.. ↓댓글에댓글
  12. 12. 가기™ '03.5.7 5:24 PM 신고
    :-D*윗분들 말씀 잘보았습니다. 버그해결을 소비자 부담으로 넘기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가격을 낮추고 패치 유료화를 할경우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될 수 있는데요. 또 버그패치에 소요되는 ↓댓글에댓글
  13. 13. 가기™ '03.5.7 5:26 PM 신고
    :-D*비용 산출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버그는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요. 사용자가 사용하고 버그 리포트를 해주고 제작사는 패치로 이를 해결하며 차후 버전 제공시 정품 사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방법은 어떨련지요? ↓댓글에댓글
  14. 14. 야잉 '03.5.7 7:39 PM 신고
    xx*저두 반대의견입니다... 가기님말에 좀더 귀기울여지네요 ↓댓글에댓글
  15. 15. 김정진 '03.5.8 2:20 PM 신고
    :-D*프로그램 유지 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은 사용자 부담입니다. AS기간도 없냐? 이런 말씀 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 지금 사용하는 모든게 버그 투성이 입니다. 시퓨만 해도 대부분 버그 50개 넘는(알려진것만) 시퓨 사용하고 ↓댓글에댓글
  16. 16. 김정진 '03.5.8 2:21 PM 신고
    :-D*있습니다. 아예 얼토당토 않은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일단 프로그램이 완성된것으로 봐야합니다... 음..-_-a좀 이상한 말인가. 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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