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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온라인쇼핑몰, 반품 배송서비스 확 달라진다

 


온라인쇼핑몰들이 그동안 고질적인 고객불만사항이었던 반품과 배송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최근들어 무료반품, 5일배송제, 무기한 반품제 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것.

인터파크는 7일부터 '무료반품'서비스를 전면 개시했다.

그동안 반품을 경우 배송비용을 고객이 직접 부담하던 것을 무료로 하기는 인터넷쇼핑몰로는 인터파크가 처음이다.


전면 무료반품서비스를 위해 '반품 전담 택배사'를 선정, 통합적인 반품시스템 구축도 완료했다. 반품 전과정도 인터넷 개인관리메뉴를 통해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반품서비스를 통해 '가장 서비스가 뛰어난' 쇼핑몰로 차별화하다는 전략이다.


인터파크측은 "이번 서비스로 3%대의 반품 비율이 6% 정도로 늘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비용부담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디투디도 업계 처음으로 '5일 배송제'를 도입했다.

5월 한 달간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5일내 배송하지 못할 경우 구매 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무조건 환불해준다.


홈쇼핑업체들도 반품, 배송 등 대고객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홈쇼핑은 그동안 지정일배송의 장점을 살린 '쇼핑플래너'를 수도권 전역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특정지역 단위별로 지정된 플래너가 그 지역에 배송된 물건을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다.


CJ홈쇼핑 주문고객이 집에 없더라도 전문 전담원이 제품을 대신 받아주기 때문에 배송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시범서비스를 거쳐 수도권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도 기사와 배송전담직원을 이원화한 배송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우리홈쇼핑은 기존의 반품기한규정을 없애고 언제든 반품이 가능한 무기한 반품제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원활한 배송과 확인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written by (guy2002)
2003-05-07 14: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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