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음식에서
옛 말에 3년, 3년, 3년 이라는 말이 있다. 초상 치고 3년, 이사 하고 3년, 그리고 새 사람 들어오고 3년을 넘겨봐야 한다는 뜻이다. 이빨은 어머니를 닮는다고 한다. 자녀들은 어머니가 즐겨먹고 잘 먹는 음식을 먹고 산다. 어떤 병 이든 집 짓거나 이사 간 후에 생긴 병이 아니면 좋아해서 많이 먹었던 음식을 끊고 싫어하는 음식을 먹으면 고쳐진다. 지금은 병후 무엇으로 영양을 체울까? 하는 시기가 아니다. 영양과잉이라 빼야한다. 산짐승은 병이 나면 내가 필요한 약초를 찾아 뜯어먹고, 가둔 짐승은 병이 나면 굶는다. 그런데 사람만이 병이 나면 이것저것 챙겨먹는다. 병이 나면 안먹는게 약이다. 무슨병이든지 발병하는 건몸에 저항력이 떨어지고 독이 찼다는 영수증이니 중환자일수록 금식을 해서 몸을 깨끗이 비운 다음에 치료제로 보식을 하면 좋다.
집짓거나, 이사 가서 생긴 병은 수맥파의 영양으로 수맥파를 차단하는 동판이나 알미늄판이나 거울을 엎어깔면 된다.
허리병
우리 몸에 가장 중심인 허리는 원래 집의 대들보인데 기둥이 되어 활동을 하니 병이 많다.
네발짐승은 허리 병이 나지 않는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힘을 주고 들어야 한다.
이런 허리 병은 평소 허리운동을 안 한데고 있다. 앉아서든 서있든 가슴이 무릎에 닿은 체조를 하고 발바닥을 맞대고 앉아 코끝이 바닥에 닿도록 유연성을 길러 놓으면 척추가 삐끗하는 병은 생기지 않는다.
허리 아파서 병원에 가면 그냥 디스크라 한다. 처음 보는 환자의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직업 등도 알아봄 없이...
요통은 짜고 맵게 먹고 고기 기름기 첨가물이 많이 든 음식이나 농약을 많이 머금은 과채류 즉 독을 많이 먹어 신장이 고생을 한다는 증거다. 허리가 삐끗하지 않았는데도 아픈 사람은 관절과 신장에도 문제가 있다. 이런 사람은 일단 신장질환이나 관절염으로 진단하고 무얼 먹어서 더 아픈가. 또는 덜 아픈가를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강한 음식을 먹어 신장에 무리를 주면 통증이 더하게 되고 마음 편하고 기분 좋고 음식을 순하게 먹으면 통증이 덜해진다. 커피 한잔도 우습게보지 말라. 장마철, 겨울엔 더 아프고 여름엔 덜하다. 장마철 겨울에는 땀을 안 흘려 더 아프고 여름엔 물을 많이 먹어 독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신장은 배꼽 양쪽으로 강낭콩 모양으로 되어 있으니 배꼽 반대편 허리가 아프면 콩팥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여자가 미추가 아픈 것은 달거리인 경우다. 신장이 나쁜 자가 신장에 좋은 것만 먹으면 다른 장기에서 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