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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남성******

 
;-)
뭔가 갑작스러운 변화에 우리는 많이 놀란다.
특히 남성으로서 음경에 관한 문제라면,그것도 어느날 갑자기 바나나처럼 휘어버린다면….
성관계시 자유자재로 기교를 부리려면 남자의 음경은 어느 정도 유동성을 지녀야 한다.
그런데 이 유동성이란 걸 무리하게 써먹다가 말썽이 생긴다.
어느날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아프기 시작하더니 웬걸,나아지지 않는다.
거기다 어느새 한쪽으로 꺾이는 것 같고 몽우리도 만져진다.
이 병에 걸리면 본인의 고통은 물론 배우자에게도 고통이 따르고 심하면 성관계를 피하는 원인이 된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제일 큰 것이 무리한 성관계나 심한 자위행위 등으로 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백막이 파열,혈관염과 섬유성 결절 등의 후유증에서 오는 것이다.
백막이란 일정한 탄력성으로 해면체를 둘러싸 발기시 신축성과 균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막이다.
그 외에 선천적으로 발기시 음경이 휘는 경우도 있다.
이와는 달리 일시적으로 음경이 조금 휘는 경우가 있으나 증세가 심하지 않고 한두 달 안에 저절로 회복된다.
그렇지 않다면 빨리 진단을 거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악화되는 경우에는 몽우리가 커져 피의 흐름을 막게 되어 발기부전에 이를 수도 있으며 결절부 해면체가 석회화(돌처럼 단단하게 굳음)될 수도 있다.


공화당.
2003-05-11 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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