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호주제 폐지 반대 두번째!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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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호주제 폐지 반대 두번째!

:-S
제 글에 댓글을 엄청달아주신 하루웬종일님!
정말 그럴까요?
남성이 물론 권위의식이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여성들 억압받고 살았다고 하져?
분명 내 어머니도 가부장적사회의 피해자입니다.
하지만 그 호주제 폐지법이 내 어머니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수가있져?
그리고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분에
수정하는것이 너무도 크기에 폐지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들의 의견을 보았습니까?
여성부에 자주 들랐거리면 알수있읍니다.
그들이 내놓은 의견들은 여성상위시대이져!!!
그리고 호주제의 폐지를 성씨를 바꾸거나 근친혼으로 보지않는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우리의 호주제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것은 성씨때문에 폐지를 주장하는것입니다.
이혼을하여도 아이들의 성씨가 예전 아버지의 성씰 이어받아서 문제가되는것과
호주제로 인하여 재산권 행사의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여러외국에선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릅니다.
일본의경우 데릴사위로 갈경우 여자집안의 성씨를 따르져..!!
그러나 우리여성부에서 제안하고 있는 1인1호적제는
자신이 성씰 바꿀수있습니다. 물론 아버지의 성씨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것이져!
그것이 근친혼의 문제를 야기 시킬수있습니다.
그리고 재산권의 문제의 경우는 법적절차를 밟을수있습니다.
일부외국 선진국의 경우 주부에게도 수당이 지급됩니다.
그 법조항을 만들면 되는것이져.
예를 들어 남편이 100만원번다면 여성이 가정일을 한대가로 30!~40만원의 임금을 계산하는 방식이져.
물론 바뀌서 생각할수도있습니다.
여자가 그렇게 벌어온다면 남성으로서는 그정도의 수당을 받을권리가 있는것이져.
그리고 재산(부동산등)에 대해서 공동명의로 하면되는것입니다.

그 여자들이 깝치고 다니는 아버지 어머니 성 같이 쓰기!!
그게 무슨 여성평들의 시대라고 합니까/?
그건 그 자들의 일방적인 생각뿐이져!!
좀더 우리는 호주제에 대해서 더욱 생각을 많이해봐야합니다.
그리고 호주제폐지 반대를 하는것은 남성우월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도아닌
여성과 함께 좋은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우리 민족의 기형아 출산과 하나되고자 하는 마음을 뿌리째 흔들어버릴지도 모르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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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대통령 (byjo81)

2003-05-11 14:54:07

1056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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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공포의계곡 '03.5.11 3:18 PM 신고

:-D*호주제 폐지가 근친혼의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2. 공포의계곡 '03.5.11 3:19 PM 신고

:-D*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말은 이럴 때 가장 적절하다 생각되네요. 그런데 체계가 제대로 갖춘다면 근친혼의 발생을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3. 공포의계곡 '03.5.11 3:20 PM 신고

:-D*어느 분이 몽골의 예를 드셨는데... 몽골은 아직도 유목 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나라이구요. 그것 때문에 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아서 ↓댓글에댓글
4. 공포의계곡 '03.5.11 3:20 PM 신고

:-D*근친혼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그리고 호주제 폐지는 하루 아침에 이뤄질 것도 아니구요. ↓댓글에댓글
5. 공포의계곡 '03.5.11 3:21 PM 신고

:-D*물론 저도 페미니스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여성부의 1인 1호적 제도에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호주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6. 공포의계곡 '03.5.11 3:23 PM 신고

:-D*저는 호주제 폐지를 하되, 그 대안을 확실히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님의 지적대로 사실상 여성상위를 주장하는 여성부의 대안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7. 달토끼 '03.5.11 3:23 PM 신고

:-D*어이가 없슴미다.. 호주제 폐지와 근친혼을 연결시키는 것은 지나친 논리의 비약정도가 아니라 SF적 발상이라 하겠습니다. 이 글쓰실 시간에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도 없는 근친상간을 막을 노력이나 하보심이 어떨지? ↓댓글에댓글
8. 달토끼 '03.5.11 3:26 PM 신고

:-D*근친혼의 문제는 극히 소수의 문제로 호주제의 개정에 이 문제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째서 이딴 글이 메인이야? ↓댓글에댓글
9. 공포의계곡 '03.5.11 3:30 PM 신고

:-D*60년대에 우리나라에 콘돔이 처음 들어왔는데, 그 때 유림에서는 맹렬히 반대했습니다. '문란한 성생활'이 콘돔때문에 확산되고, 결국 사회가 파탄일어난다고...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그렇게 되었나요? ↓댓글에댓글
10. 공포의계곡 '03.5.11 3:31 PM 신고

:-D*결국 이 논리는 골수 기독교 신자가 무종교인에게 기독교 믿으라 강요하면서 기독교 안 믿으면 불행해질 거라는 것과 같죠 ↓댓글에댓글
11. 최재영 '03.5.11 3:56 PM 신고

:-D*많이 빗나갔다고 봅니다 -_- ↓댓글에댓글
12. 하늘 '03.5.11 4:47 PM 신고

:-D*1인 1호적제가 근친상간으로 간다는 발상은 좀 비약이 있긴 하지만..... ↓댓글에댓글
13. 하늘 '03.5.11 4:48 PM 신고

:-D*성씨를 바꿀수 있다는 점에서는 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런지..... ↓댓글에댓글
14. 하늘 '03.5.11 4:49 PM 신고

:-D*왜냐면 실제 사회에서 남녀가 만나는 방식은 그야 발로 무작위로 이루어지기에... ↓댓글에댓글
15. 하늘 '03.5.11 4:49 PM 신고

:-D*처음에 자신과 성씨가 다른 사람을 모르고 만나다가 근친이라는게 밝혀지면... ↓댓글에댓글
16. 하늘 '03.5.11 4:50 PM 신고

:-D*좀 곤란하겠죠..... ↓댓글에댓글
17. 하늘 '03.5.11 4:50 PM 신고

:-D*처음부터 다 알아보고 만나는 경우는 중매결혼이 아니면 있을 수 없기에... ↓댓글에댓글
18. 하늘 '03.5.11 4:51 PM 신고

:-D*표면적으로 성이 다르다는 거 하나로 안심하고 만나다가 근친임이 밝혀지면 ↓댓글에댓글
19. 하늘 '03.5.11 4:52 PM 신고

:-D*헤어져야 하는 그들에게도 고통이고.... 성관계에 임신까지 되어 있으면.... ↓댓글에댓글
20. 하늘 '03.5.11 4:52 PM 신고

:-D*정말로 곤란한 상황이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21. 하늘 '03.5.11 4:52 PM 신고

:-D*비슷한 예로 동성동본 금혼규정이 있는데... ↓댓글에댓글
22. 하늘 '03.5.11 4:53 PM 신고

:-D*잘 모르는 사람들은 '헤어지면 될거 아니냐','애초에 왜 동성을 알아보지도 않고 만나냐' ↓댓글에댓글
23. 하늘 '03.5.11 4:54 PM 신고

:-D*이렇게 쉽게 얘기하지만.... 문제의 당사자들은 고통을 겪으며... ↓댓글에댓글
24. 하늘 '03.5.11 4:54 PM 신고

:-D*몇년 마다 오는 특례가 적용되는 해를 기다리기도 하는데..... ↓댓글에댓글
25. 하늘 '03.5.11 4:55 PM 신고

:-D*성씨가 바뀌고 섞인다는 것은 다시한번 고려해야 될 일인 듯 합니다. ↓댓글에댓글
26. 유빛돌 '03.5.11 5:10 PM 신고

:-D*님 어머니에게 호주제 폐지가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라면요. 그렇지만 법은 소수자의 인권도 보호해야 하고 그럼으로서 호주제 폐지는 정당성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27. 유빛돌 '03.5.11 5:21 PM 신고

:-D*거의 모든 나라에 호주제는 없지만, 호적 제도만으로도 그들은 근친혼 잘 방지하면서 운영되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댓글에댓글
28. achiva '03.5.11 5:33 PM 신고

:-D*성이 다르다고 근친혼이 가능합니까? ㅡㅡ; 호적제는 없어지더라고 친적관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데......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우리나라 사람끼리 결혼은 불가능한 것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29. achiva '03.5.11 5:34 PM 신고

:-D*그리고 근친상간이라.... 얼마전 공개된 성범죄자들중에 자기의 친딸을 강간한 아버지가 있더군요. 호주제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인성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30. achiva '03.5.11 5:38 PM 신고

:-D*그리고 일인일호적이 여성상위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도 남자들은 자신의 호적을 가질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여성상위라니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여성의 지위는 어떤가요? ↓댓글에댓글
31. 日 개벽이 '03.5.11 7:05 PM 신고

:-D*그게 아님니다..먼친척(거의 상관 없는 먼친척)은 결혼 됀다고 했는데-_- ↓댓글에댓글
32. 움췌췌 '03.5.11 8:28 PM 신고

:-D* 되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가 있나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33. 움췌췌 '03.5.11 8:28 PM 신고

:-D* 저는 호주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혼시 어머니를 따라가는 아이의 성씨 문제를 가장 큰 문제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외에 사례들 중에 호주제가 이혼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 피해가 ↓댓글에댓글
34. 청솔 '03.5.11 9:18 PM 신고

:-D*이혼하지않고 정상적인 가정의 여성이 무슨 피해가 있겠오? 국민투표라도 해야할판... ↓댓글에댓글
35. 김재홍 '03.5.11 9:24 PM 신고

:-D*이런 경우는 어떻습니까...한남자와 여자가 연예를 하였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하여 동거를 하였는데 문득 남자에게 동거하고 있는 여자보다 더 부자의 조은 조건을 가진 여자가 다가왔습니다. ↓댓글에댓글
36. 김재홍 '03.5.11 9:25 PM 신고

:-D*남자는 여자를 내평개쳤지요. 동거까지 하고 있는 여자를 내팽개치고 좀더 부자인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부자인 여자에게는 한가지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는데 바로 불임이었다는 점입니다. ↓댓글에댓글
37. 김재홍 '03.5.11 9:26 PM 신고

:-D*자식을 가질 수 없는 ....아주 치명적이었지요...그런데 문득 어느날 자신이 과거에 버렸던 여자가 자신의 아기를 낳았으며 남자 몰래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댓글에댓글
38. 김재홍 '03.5.11 9:27 PM 신고

:-D*남자는 자식에 대한 욕심이 폭발한 나머지 자신이 버렸던 여자에게서 낳은 자식을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킵니다. ↓댓글에댓글
39. 김재홍 '03.5.11 9:28 PM 신고

:-D*동화속의 이야기 같습니까? 바로 얼마전 테레비에도 나온 적이 있는 우리나라 호주제도 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댓글에댓글
40. 김재홍 '03.5.11 9:31 PM 신고

:-D*이런 뭐같은 제도가 바로 호주제도 입니다. 또한 이혼율이 높은 현재에 있어서 이러한 악습의 피해자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댓글에댓글
41. 김재홍 '03.5.11 9:35 PM 신고

:-D*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부의 호주제도 폐지 입법추진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이 호주제도는 그야말로 낡은 유교사상과 남자들의 권위의식이 만들어낸 산물일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42. 김재홍 '03.5.11 9:36 PM 신고

:-D*또한 우리나라 민법 자체에도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법 속에서도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적절치 못한 조항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43. 움췌췌 '03.5.11 9:42 PM 신고

:-D*제 생각에는 김재홍 님께서 하신 말씀도 물론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법은 법을 악용한 사람편은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님이 제시하신 예의 사례는 법적인 소송을 통하여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댓글에댓글
44. 움췌췌 '03.5.11 9:47 PM 신고

:-D*그리고 님의 예에서의 남성은 법을 악용한 극히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가정에게 호주제가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는가에 대한 것을 알고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45. 유빛돌 '03.5.11 10:02 PM 신고

:-D*음췌췌님, 법은 소수의 인권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 정상적인 가정 하시는데, 이혼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지 마시길. ↓댓글에댓글
46. 유빛돌 '03.5.11 10:03 PM 신고

:-D*글고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교통 사고로 할아버지, 아버지를 잃은 5살 난 남자아이가 있다고 칩시다. 그 집안엔 그 아이 말고는 남자가 없구요. 그러면 할머니는 세대주가 되지만 호주는 어이없게도 ↓댓글에댓글
47. 유빛돌 '03.5.11 10:04 PM 신고

:-D*그 꼬마애가 되는 것이 현행 호주제입니다.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고 딴지 걸진 마시길 님의 문맥상 님이 말씀하시는 정상적인 가정이란 이혼하지 않은 가정을 뜻하는 듯하니... ↓댓글에댓글
48. 유빛돌 '03.5.11 10:05 PM 신고

:-D*호주는 몇 가지 법적 권리를 갖고 있다고 알고 있고 미성년 호주가 있음으로해서 가정이 입는 피해도 있다 합니다. 그리고 김재홍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호주제 없다면 법적 소송 없이 간편하게 끝낼 수 있지 않습니까. 이 또한 ↓댓글에댓글
49. 유빛돌 '03.5.11 10:06 PM 신고

:-D*호주제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인 낭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댓글에댓글
50. 야야~ '03.5.11 10:46 PM 신고

:-D*여성부를 다녀보면 그들이 '여성상위'를 주장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고요? 이상하네... 저는 왜 모르겠죠? 아마도 남성중심사회에서 남성이 차지하고 있는 권력에 대한 인식의 차이 때문이겠죠. 그리고 근친혼이라... ↓댓글에댓글
51. 움췌췌 '03.5.11 10:29 PM 신고

:-D*음... 아이가 호주가 되는 상황은 안좋아 보이는 군요. 그러면 이혼문제 중 아이의 성에 관한 것 외의 문제에서 호주제로 인한 피해는 어떤 것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호주제가 여성에게 피해를 주는 다른 사례들을 더 알려 ↓댓글에댓글
52. 야야~ '03.5.11 10:48 PM 신고

:-D*위에 어느분도 지적하셨지만 정말 SF적인 발상이군요. 다른분들이 잘 지적하셔 전 할말이 없네요. ↓댓글에댓글
53. 움췌췌 '03.5.11 10:54 PM 신고

:-D*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아....그리고 아이가 호주가된 가정의 피해는 무엇인가요? ↓댓글에댓글
54. 움췌췌 '03.5.11 10:54 PM 신고

:-D*앗...딴짓하는 동안 다른 분께서 댓글을..ㅡㅡ;; ↓댓글에댓글
55. 하루웬종일 '03.5.11 11:30 PM 신고

:-D*민법상의 호주제도는 가를 대표하는 존재로서 호주를 설정하는 것으로 호주는 가를 통솔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함께 지니고 있죠..현행 호주제도 하에서는 이러한 호주가 될수 있는 자격을 가의장남남자에게만 한정하고 있습니 ↓댓글에댓글
56. 하루웬종일 '03.5.11 11:31 PM 신고

:-D*다. 이러한 호주제도가 문제가 되는 것은 ...호주제도가 존재함으로서 ...가족관계가 너무 권위주의적이며 종적인 관계로 되며 ....이 제도 자체가 전적으로 남성우월주의 사고방식의 산물이라는 것이죠 ↓댓글에댓글
57. 유빛돌 '03.5.11 11:36 PM 신고

:-D*호주제는 그것 자체로서 남성 우월주의적인 법정신을 담고 있어 현대 민주주의 체제의 법정신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댓글에댓글
58. 챕스 '03.5.12 12:47 AM 신고

:-D*것보다는 다들 호주제란 무엇이고, 호주제가 폐지되는 것이 어떤것인지 제대로 파악은 하고 있나요? 전혀 파악 못하고 있는듯한데... 오가는 말들을 봐선... -.-; ↓댓글에댓글
59. 하늘 '03.5.12 3:14 AM 신고

:-D*대충 내용을 보니 호주제의 폐단들이 나오고 있군요. ↓댓글에댓글
60. 하늘 '03.5.12 3:15 AM 신고

:-D*물론 인정합니다만, 호주제가 가지는 장점도 있지 않겠습니까? ↓댓글에댓글
61. 하늘 '03.5.12 3:16 AM 신고

:-D*그리고 호주제를 바꾸면서 생기는 사회적, 경제적 비용은 생각해 보셨는지... ↓댓글에댓글
62. 하늘 '03.5.12 3:16 AM 신고

:-D*물론 호주제를 옹호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만, ↓댓글에댓글
63. 하늘 '03.5.12 3:16 AM 신고

:-D*그렇다고 호주제가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발상도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댓글에댓글
64. 하늘 '03.5.12 3:17 AM 신고

:-D*제 생각에는 호주제의 폐단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가야지.... ↓댓글에댓글
65. 하늘 '03.5.12 3:17 AM 신고

:-D*호주제를 폐지해야 된다고 하는 발상은 지나치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66. 하늘 '03.5.12 3:19 AM 신고

:-D*그런면에서, 어찌보면 호주제폐지주장은 여성계의 지나친 페미니즘적 발상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댓글에댓글
67. 하늘 '03.5.12 3:20 AM 신고

:-D*꼭 폐지해야만 해결되는 문제가 있다면 의견 달아주시면 좋겠군요. ↓댓글에댓글
68. 움췌췌 '03.5.12 6:10 AM 신고

:-D*음.. 그렇다면 호주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호주제로 인한 여성의 피해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남성우월주의를 없애자는 쪽이 가장 큰 것 같군요. 그럼 결국은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것이구요. ↓댓글에댓글
69. 움췌췌 '03.5.12 6:14 AM 신고

:-D*그렇다면 이러한 평등을 주장하는 호주제 폐지에 대해서 남성들이 군대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70. 움췌췌 '03.5.12 6:15 AM 신고

:-D*그리고 이렇게 본다면 남성들이 여성을 군대에 보내자는 것과 호주제를 폐지하자는 주장과는 주제만 달랐지 근본적으로 양성 평등을 지향한다는 면에서 같은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댓글에댓글
71. 움췌췌 '03.5.12 6:21 AM 신고

:-D*자신들이 하기 싫은 것은 안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여성부의 행동은 과연 옳은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댓글에댓글
72. 움췌췌 '03.5.12 6:24 AM 신고

:-D*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생각 이었습니다.ㅡㅡ;; ↓댓글에댓글
73. 화니짱 '03.5.12 9:56 AM 신고

:-D*ㅋㅋㅋ맞죠...호주제폐지와 동시에 여성을 군대로 보내자... ↓댓글에댓글
74. 화니짱 '03.5.12 9:57 AM 신고

:-D*라고 내가 얘기할것 같지만...생각이 짧은 사람들과 똑같은사람이 되니..참겠소.. ↓댓글에댓글
75. 화니짱 '03.5.12 9:57 AM 신고

:-D*호주제폐지하고 여성을 군대보내게 된다면...이런 이슈와 아무상관없는...현재의 여고생들만 피해보는거죠... ↓댓글에댓글
76. 화니짱 '03.5.12 9:58 AM 신고

:-D*군대를 가야하니... ↓댓글에댓글
77. 화니짱 '03.5.12 9:58 AM 신고

:-D*이렇게 얘기해도...지딸들 군대보낸다고 해도...호주제폐지라는 말이 나오나???의문이네... ↓댓글에댓글
78. 화니짱 '03.5.12 10:01 AM 신고

:-D*참고로 난 호주제 폐지 하나 안하나...틀려질게 없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79. 화니짱 '03.5.12 10:02 AM 신고

:-D*다만 틀려진다면...또 다른 문제를 걸고 넘어지겠죠...완전 X나라당 꼰대들 같어...ㅋㅋ ↓댓글에댓글
80. 아카드짱 '03.5.12 11:37 AM 신고

:-|*법적으로 해결하자... 돈없는 사람은 변호사 구하기도 힘든 세상에 법정싸움은 정의가 승리하는 곳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81. 미남이 '03.5.12 5:43 PM 신고

:-D*호주제 폐지 강력 지지. 호주제폐지 반대론자들이 말이 많은걸 보니 논리와 근거가 빈약한 모양이네여. ↓댓글에댓글
82. 별명없음 '03.5.12 5:48 PM 신고

:-D*김재홍님 말씀처럼 그런 TV에 나온 얘기 말입니다. 그게 통계적으로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 대한민국에서의 약자로 말못하는 무리수가 적은 집단이 얼마나 많으지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댓글에댓글
83. 별명없음 '03.5.12 5:49 PM 신고

:-D*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혼한 가정이 많다고 하시고, 앞으로 많아 질것이라고 예측하시는데, 예 인정해드리고 싶습니다. 한편으로 그들이 이제 소수의 약자로 치부하기엔 덩치가 크진것 또한 인정하셔야 될것입니다. ↓댓글에댓글
84. 별명없음 '03.5.12 5:52 PM 신고

:-D*위에 김재홍님 말씀에 그 자식이 법률적으로 어떻게 결말이 어떻게 되었나요? 법률적조치 없이라 얘기하셨는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문제를 사전에 파악하여 제도화하자는 말씀은 아니지요? ↓댓글에댓글
85. 별명없음 '03.5.12 5:54 PM 신고

:-D*근친상간을 있을 수 없다고 하시는데, 호주제의 폐단이, 양부모성을 못따르거나, 모성을 따를수 없는(아니면 우선순위에 밀리는) 경우가 폐해라고 말씀하시면서, 근친상간이 비약이라고 말씀하는건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86. 별명없음 '03.5.12 5:56 PM 신고

:-D*결국 호주제의 폐단을 '성씨'의 예측가능성을 있다고 하시면서, 해결책은 당근 예측불가능함이 아니겠습니까? 근친상간이란 예측불가능할 시에 당연히 발생함입니다. ↓댓글에댓글
87. 별명없음 '03.5.12 5:57 PM 신고

:-D*지금 자리가 불안해서, 글이 좀 혼란스럽습니다. 전 한가지를 얻어면, 결국 한가지를 버려야 되는게 호주제폐지에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호주제폐지와 대한은 결국 근친상간을 할 수 밖에 없는 논리에 있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88. 별명없음 '03.5.12 5:59 PM 신고

:-D*이혼가정의 편의를 보장해주기위해 열성인자를 가진 후세를 많이 늘리는 일은없어야 할 것입니다. 열성인자 한명은 수많은 우성이 뒤감당을 해야 됨을 아셔야 합니다. 이게 우리가 지불해야 될 비용중에 일부분입니다. ↓댓글에댓글
89. 별명없음 '03.5.12 6:00 PM 신고

:-D*여러분 가족중에 한분이래도 아픈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감당하기가 쉬운지.. 충분히. 느낄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90. 움췌췌 '03.5.13 1:18 AM 신고

:-D*습니다. ↓댓글에댓글
91. 움췌췌 '03.5.13 1:18 AM 신고

:-D*음..아카드짱님이 저의 댓글을 보시고 글을 쓰신 것이 아닌가 하네요. 물론 정의가 언제나 승리를 하는 것은 아니겠죠. 저는 김재홍님의 댓글 상황에서 남자가 잘못 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댓들을 달았 ↓댓글에댓글
92. 움췌췌 '03.5.13 2:14 AM 신고

:-D*증거가 불충분 한 경우라면 언제나 정의가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도 할 수 있겠죠. ↓댓글에댓글
93. 조유제 '03.5.13 10:26 AM 신고

:-D*유빛돌님 법이 소수까지를 보호해야 하는것은 법 취지일뿐, 모든사람이 만족을 할수는 없읍니다. 현실적으로 51%가 혜택을 보고 49%가 손해보는 법이라면 이루어 질수 밖에 없읍니다. ↓댓글에댓글
94. 조유제 '03.5.13 10:28 AM 신고

:-D*그리고 남녀평등이란것은 실질적인 평등이 필요한것이지 민법에따라 하나의 단위로서 유교주의 사상에 입각한 남성우월이라는 의미는 조금비약적인게 아닌지. ↓댓글에댓글
95. 이상빈 '03.5.14 12:59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0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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