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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키보드 타자치며...

 




ㅋㅋㅋ 현명한 사람이란...

어떠한 현실이라도 자기 비화? 를 하지 않는다.

이런 맘을 요즘 먹고 살아가고 있다.

길거리에 무심코 지나가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모습들...

또 그옆에 나란히 걷는 연인들과 아주머니 할머니...

가끔 추억을 느끼며 요즘은 살아간다.

어짜피 한번살다 가는 인생에 내 이름 알리고 가야하는데

하는 나이에 맞지 않는 생각까지....

ㅎㅎㅎㅎ 휴~~ 날씨좋고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살~랑~ 살~ 랑~

낮잠이나 푹 자고 싶은 하루였다. 난 집이 산에 있어서... 무지 좋다.

가계가 멀어서 한참을 가야하는 불편? 함도 있긴하지만... 공기좋커~

한번쯤 인생에 대해 생각하지않고 잠시나마 암생각없이 살아봤으면...

너무 많은 생각땜시 할일도 못하는 .....

이제 집공사는 대충 끝나간다... 울집은 4년전인가? 폭우로 인해 담이 무너져서...

아주 엉망이었는데 이제 거의 완벽변신을.... 했다...

맘이 흐믓~

참 이번여름은 무지 더울것 같다. 왠지... 여름은 말그대로 더워야 여름답다고는 하지만

제발 덜 덥기를... 바란다.

written by (guy2002)
2003-05-12 22:37:13
273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오렌지향기 '03.5.13 3:04 PM 신고
    :-D*무지 더울꺼라는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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