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탤런트 L양 몰카의 비밀
해외 불법 성인방송 O사 제작 불법 포르노
각종 불법 포르노 동영상이 인터넷을 가득 메운 상황에서 해외 불법 성인방송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최근 연예계에 대한 공략으로 이어졌다.
포르노라는 이유만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해외 불법 성인방송들은 최근 과열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각종 변태적인 포르노를 이용,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어보려는 시도가 계속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 불법 성인업계가 연예계를 매개로 한 포르노를 제작,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L양
문제의 동영상 는 몰카 동영상을 전문으로 서비스하는 불법 성인방송 O사에서 만든 것으로 노출 수위는 에로 비디오급이 아닌 포르노 수준이다.
제목은 지만 이 동영상 안에는 , 까지 총 세 가지 동영상이 함께 담겨있다.
의 가장 큰 특징은 매우 수려한 용모의 여자가 출연
한다는 점이다.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이 여성은 실제 탤런트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외모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탤런트라 말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이 동영상은 출연자들의 얼굴이 잘 드러나지 않는 몰카의 일반적인 특징과 달리 얼굴이 강조되어 있다. 처음 시작과 함께 1분가량은 이 여성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대화를 나누며 담배를 피우는 장면으로 이뤄져 있다. 게다가 유독 오럴섹스 장면이 오랫동안 보이는데 이 부분 역시 여자의 수려한 용모를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내용은 몰카가 아닌 전형적인 셀카다. 연인 관계로 보이는 두 사람은 담배를 피우며 얘기를 하던 도중 성관계를 시작한다. 오럴섹스로 시작, 삽입으로 이어지는데 여자는 계속 그만할 것을 요구하고 남자는 “조금만 더”를 연발한다.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여자가 캠코더를 끌 것을 계속 요구하고 남자는 이를 거부하며 촬영을 계속하는데 이러한 장면은 셀카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편집 역시 좋지 않다. 계속 장면이 끊겨있고 를 비롯한 세 편의 동영상이 정확한 구분없이 섞여있다. 이러한 부분들에서 연출된 상황이 아닌 아마추어들의 실제 셀카임을 강조하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L양, 실제 탤런트 가능성 커
에로업계 관계자들은 L양의 외모가 탤런트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O사에서 의도적으로 이 여성을 SBS 신인탤런트 L양이라고 이름지은 것으로 설명한다. 소위 ‘제목장사’를 위해 만든 거짓말에 네티즌들이 속고 있다는 것.
실제 강남 고급 룸살롱의 경우 공채 탤런트 출신의 호스티스들이 상당수 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연예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처럼 공채 탤런트가 되면서 연예계 입성을 꿈꿨던 이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화류계나 성인업계로 흘러들어오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이 가운데 포르노 배우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과연 L양은 진짜 탤런트인가. 이 논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계속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해외에서 운영중인 불법 성인방송들만 가만히 앉아 돈을 버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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