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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한미 정상회담, 북핵 평화적 제거 합의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핵을 평화적 수단을 통해 제거하고 협의를 통해 양자간 통상현안을 해결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크게 해소되고, 외국기업의 대한 투자가 확대되는 한편 국제사회의 한국기업에 대한 신뢰와 안정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두 정상은 북핵, 경제통상협력, 한미동맹관계 등 4개 항으로 구성된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간, 지역내 그리고 전세계적인 번영을 증진하기 위한 공동노력의 중요성에 동의했으며, 한국경제 기초 여건이 견실하다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한국의 무역ㆍ투자ㆍ성장의 지속적 증가 전망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표명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지속적인 한국경제의 구조 개혁에 대한 노 대통령의 의지와 한국을 동북아시아의 무역ㆍ금융ㆍ투자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노 대통령의 목표를 환영하고 지지했다.

또 두 지도자는 무역개방ㆍ투자ㆍ투명성의 제고가 동북아 경제중심 개념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 요소라는 데 동의하고, 이러한 노력에 있어 민간부문 역할의 중요성을 인정했다.

이와함께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포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국제열핵융합로(ITER) 프로젝트 및 이달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 반부패 포럼, 환경개선 등에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 "국제적 협력에 기반한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제거를 위해 노력해 나간다"며 평화적 해결 원칙을 거듭 확인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향후 남북교류와 협력을 북한 핵문제의 전개상황을 봐가며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고, 양국 정상은 이 문제에 대한 한미 정부간 긴밀한 공조 유지와 한미일 3국간 협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written by (chongsal)
2003-05-16 08:52:25
42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황소 '03.5.16 9:18 AM 신고
    :-D*노무현 대통령 파이팅!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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