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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가 주인에게 바라는 10가지...

 
1.제 수명은 10년에서 15년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떤 시간이라도 당신과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저를 사시기 전에 꼭 그것을 생각해 주세요.

2.제가 당신이 바라는 것을 이해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3.저를 믿어 주세요. 그것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4.저를 오랫동안 혼내거나, 벌로 가두지 말아 주세요.
당신에게는 일이나 취미가 있고, 친구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당신 밖에 없습니다.

5.가끔은 저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제가 당신의 말뜻은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제게 말을
건네는 당신의 목소리는 알 수 있습니다.

6.당신이 저를 함부로 다루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식 생각
해 주세요.
저는 당신의 그런 마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7.저를 때리기 전에 생각해 주세요.
제게는 당신을 쉽게 상처 입힐 수 있는 날카로운 이빨
이 있지만, 저는 당신을 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입
니다.

8.제 행동을 보고, 고집이 세다.나쁜 녀석이다. 라고 하기
전에 왜 그랬을까를 먼저 생각해 주세요.
무엇을 잘못 먹은건 아닌지. 너무 오래 혼자 둔 건 아닌지.
나이가 들어 약해진 건 아닌지 등등

9.제가 늙어도 돌봐 주세요.당신과 함께 나이든 것입니다.

10.제가 죽음이 다가올 때, 제 곁에서 지켜봐 주세요. 제가
죽어가는 것을 보기 힘들다거나, 제가 없이 어떻게 사
냐고는 제발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그거 잊지만 말아 주세요. 제가 당신을 사
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집에 다나 라는 말티즈 암컷키우고 있습니다.1살은 좀넘었고 2살은 아직이른 암컷이죠..

새벽5시에 진통이와서 아침7시에 5마리나았는데...

4마리째나오고나서 다낳은줄 알고 목욕을 시켰죠~~ 무슨영문인지 5마리의새끼들이 하루도 안되어 차례차례 죽더 군요!

병원에가서물어봤더니 아직어려 새끼를 잘(돌볼.키울??)수없다는겁니다...5마리의 죽은 새끼를 묻어주고 집에 들어오니 집안 구석구석을 끙끙대며 돌아다니더군요.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조그마안 고무공이 있는데 5개를물고 품더군요.......

눈물나서 죽는줄알았습니다.



개를 키우면서 좋은점은 집에 아무도 없을때 반겨준다는 점이죠.!
애완견은 보통 10여년이상 사니깐...동물이아닌 가족의구성원으로 제몫을다하는..
저는 딱히 돈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나에대한 사랑은 넘쳐나죠...

그거아십니까? 개가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해서 주인에게 복종하는것과 정말좋아하는(개입장 에서)사람에게 복종하는건 눈에 보일정도로 다르더군요...





2003-05-16 21:05:04
724 번 읽음
  총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총살산공 '03.5.16 9:11 PM 신고
    :-D*흐흠...웬지 가슴 한구석이 찡하네요... ↓댓글에댓글
  2. 2. 유니 '03.5.17 11:11 AM 신고
    :-D*10여년 동안 개를 5-6마리를 키웠는데, 잃어버리고,죽고,그래서 인지 지금 개는 정을 안주려 했는데.지금 '마루(개이름)'는 6년째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맛있는 거 사다줘야지 ^^ ↓댓글에댓글
  3. 3. 유니 '03.5.17 11:12 AM 신고
    :-D*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허은 '03.5.17 11:12 A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0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소주반병 '03.5.17 7:03 PM 신고
    :-D*나두 말티즈... 수컷... 땡칠이... 구여워 죽을 지경... ↓댓글에댓글
  6. 6. 천재다 '03.5.18 4:22 PM 신고
    :-D*감동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이흥로 '03.5.18 11:45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0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8. 8. loyu '03.5.19 1:29 AM 신고
    :'(*저희집도 개 안키운다 하고 하면서 기어코 동생이 가져온 치와와+미니핀(잡견이죠) 5살인데 온리 저라서 집에서 키울 사람이 저밖에 없어요 다른가족이 오면 짖죠 그래서 다른가족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죠... 불쌍한 개 ↓댓글에댓글
  9. 9. 이승림 '03.5.19 7:32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5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10. 10. 남연정 '03.5.21 2:35 A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0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11. 11. 연지 '03.5.21 2:35 AM 신고
    :-D*..쭈쭈....한번 쓰다듬어 주고와야겠네요.. ↓댓글에댓글
  12. 12. 연지 '03.5.21 2:35 AM 신고
    :-D*맨날..컴터한다고...와서.. 낑낑대도..눈길 한번 안줬는데... ↓댓글에댓글
  13. 13. 연지 '03.5.21 2:35 AM 신고
    :-D*쭈쭈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댓글에댓글
  14. 14. 연지 '03.5.21 2:35 AM 신고
    :-D*오늘은 쭈쭈에게 맛난거 좀 해주고..꼭.껴안아주고.자야겠습니다.. ↓댓글에댓글
  15. 15. 여왕벌 '03.5.22 3:08 PM 신고
    :-D*정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똘이(말티즈 수컷)가 죽었을때 화장하러가서 읽은글이라 다시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랑같이 16년정도 살다가 간 우리똘이 정말 귀여웠었는데... ↓댓글에댓글
  16. 16. 여왕벌 '03.5.22 3:12 PM 신고
    :-D*집에서 혼자 죽어간똘이가 너무 불쌍해서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여기계신분들 집에서 많이 놀아주고 잘해주세요...말은못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댓글에댓글
  17. 17. 허브쟁이 '03.5.22 6:31 PM 신고
    :-D*공감합니다.저희도 진도4마리 치와와1마리 키우는데 ↓댓글에댓글
  18. 18. 우명보 '03.5.23 7:48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0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19. 19. 윤판석 '03.5.28 3:07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0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20. 20. 강웅빈 '03.6.5 7:34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5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21. 21. 닉네임 '03.6.9 11:05 PM 신고
    :-D*좋은글 굿임다 추천해드리지요 ↓댓글에댓글
  22. 22. 김영훈 '03.6.9 11:05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23. 23. 김영훈 '03.6.9 11:05 P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1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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