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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벌써.. 또 한명의 친구의 아버지꼐서..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는 판정아래.. 집으로 오셔서 사망 하셨습니다..
작년에는... 저와 절친한 친구의 아버지께서 돌아 가시고....
크게 잘 아는것도 아닌데..
친구 우는거 보니깐.. 저두 너무 슬프네요...
세이에 자주 들어 오던넘이.. 한동안 뜸하니..
밥은 잘먹는.. 넘 울어서 눈이 퉁퉁 붙지는 않았는지.. 죄책감 같은거에 시달리지는 않는지...
휴....
옛날엔.. 만나면. 그저 좋아서.. 히죽 거리고.. 실실.. 돌아 다니고...
이제는.. 만나면 어떻게.. 해줘야 할지.. 머라고 해야.. 조금이라도 힘이 날지..

친구야.. 니 곁엔 너의 가족과 친구들이 있자나.. 항상 힘내라.. 너의 허연 얼굴이 웃는 모습 다시 보고 싶다..


written by 후카 (nnagne)
2003-05-16 23:20:22
226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내가누구게? '03.5.18 5:25 PM 신고
    :-D*안되셨네요.......어케 위로의말씀을 드려야할지... ↓댓글에댓글
  2. 2. 유니 '03.5.19 1:47 PM 신고
    :-D*이상하게도,친구들의 아버지께서 좀 일찍 돌아가셨어요.3명이 고등학교전에 돌아가셨었죠. 남자애들이라, 더 무거운 책임감을 어깨게 지게 됬고, 좀더 빨리 어른스러워지는것을 보았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유니 '03.5.19 1:48 PM 신고
    :-D*만나면,,친구분이 아무렇지 않게 하면, 그렇게 대하고, 슬퍼하면 위로하고,,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아버지 없는 자리를 메꾸기에 부족한 나이라면, 조금이나마 물질적인 도움도 좋을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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