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메가드라이브
1994년 슈퍼32X
1995년 세가새턴
1998년 드림캐스트
세가의 하드웨어는 많은 매니아 층을 두고 코어유저들만의 게임기로
더욱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아케이드게임의 이삭작으로 새턴때 잠간의 부흥기를 맞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때 나온 PS에 일격을 맞고 남코의 철권2가 초월이식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세가의 이삭작들은 마이너이식이란 소릴 들어야 했다.
그예로 라스트브롱크스나 버추어온 파이팅바이퍼즈 등은 심하게 깨지는 폴리곤 그래픽으로
유저들에게 상당히 욕을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세가는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하드웨어를 준비 했으니 바로 드림캐스트이다.
초당 300만 폴리곤이라는 당시로선 엄청난 폴리곤수와 NEC의 POWER VR2 칩을 채용 ,
33k의 모뎀까지 얹는등 PC와의 조합도 생각하였으나 타이틀의 부재와
대규모 서드파티(스퀘어 ,에닉스 ,남코 ,코나미등)을 잡지 못하고 기대작들을 모두
PS2에 내주며 세가는 하드웨어를 정리하고 소프트 사업만 한다고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현재 자금난에 허덕이며 여러회사와의 합병 추진도 했지만 아직까진 소득이 없는 실정
그런 상황에서 무슨 하드웨어를 또 만드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세가는 5월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축척된 기술력과 막강한 소프트 라인업은
우리가 다시 게임기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라고 밝힌뒤
현재 PS2 와 X-BOX 그리고 GAMECUBE의 3파전에서 승자는 PS2라고 말한뒤
PS3와의 대결에선 우리가 이길것이다 라고 못을 박았다.
그 말은 현재 하드웨어를 구상하고 있으며 다른 게임기의 소프트공급은 앞을 내다본
계산된 행동이였던것이였다.
과연 자금난을 해결하고 다시 컴슈머게임기사업에 다시 나설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발표가 나고 남코와 캡콤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 그 뒤를 이었다.
캡콤의 메구미치(분)은 세가가 게임기를 다시 제작한다면 우리는 전력으로 세가를 서포트 할것이다
세가의 하드를 기다리고있었다고 말한뒤 기대작들은 세가게임기에서만 만날수 있을지 모른다
고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남코의 이치하라(분)은 저희회사도 세가의 게임기 사업을 눈여겨 볼것이며
함께 합병도 추진했었던 만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이제 칼자루는 세가만이 쥐고 있다.
한때 MS매각도 얘기가 나왔던 만큼 자금난에 허덕이는 세가가 과연 다시 게임기사업을
할수 있을지...지켜봐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