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Channel인 74번 채널에서 작년에 방영된 것으로 그 내용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경기용 자동차와 오토바이, 경기용 보트 등이 주인이 자기에게 대하는 대우에 따라 주인을 밖으로 튕겨버리기도 하고 내 던지기고 하며 때에 따라서는 같이 자살(?)까지 하는 화면을 실제상황으로 보여주어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반 승용차가 집안차고에서 저절로 뛰쳐나가 담벽을 처박고 반쯤 담에 걸려있는 장면도 있는데 조사를 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인이 자기 자동차를 처절하게 괴롭힌 사실이 밝혀지고 수시로 정비소에 가서 수리를 해야만 했던 경우가 많았음이 밝혀졌습니다.
자동차 뒤에 300Kg는 될만한 짐을 매달고 끌게 하여 타이어가 헛돌면서 세멘트 바닥에 마찰되어 연기가 자욱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하게 혹사시킨 것이 밝혀진 것을 소개하였습니다.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주인을 태우고 뒤로 가는 자동차와 반대차선으로 돌입하여 고속으로 목숨을 걸고 달리면서, 추적하는 경찰차를 따 돌리려 마지막 발악을 하는 장면도 나왔는데 놀랍게도 운전자는 자신이 운전대에 손을 대고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양손을 번쩍 들고 주행을 하였습니다.
자동차 스스로가 운전해 가는데 그냥 기계적으로만 아무데나 가는 것이 아니라 길을 정확하게 읽으면서 경찰차를 피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탑승자는 체포 후에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또 경기용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운전자가 경기도중 자동차와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나가게 되는 것은 평소에 자동차를 많이 학대하여 보복받는 것이란 것을 밝혀내었습니다.
정비사의 말이 자기가 볼 때 경주용 자동차를 험하게 다루고 혹사시키는 운전자는 반드시 사고가 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다 같이 똑 같은 각도로 커브를 도는데 다른 오토바이는 이상없이 돌았는데 1대만이 똑 같은 상황에서 마치 누군가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한듯이 뒷바퀴가 옆으로 기우뚱하여 넘어가게 되는것도 있었습니다.
스턴트 맨이 영화촬영을 위해서 자동차를 거의 다 부수다시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자동차가 스트레스를 받아 촬영도중에 사고를 일으켜 운전자를 다치게 한다는것도 있었고요 달의 인력이 강해지는 특히 보름에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볼 때 물리적인 변화로서 자기장이나 다른 파장이 형성되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인의적으로(생명체로서) 의식적인 도발을 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자동차 스스로 운전해 뒤로 가면서도 길을 정확하게 찾으며 가는 것은 자동차 제어장치에 영향을 미치는 달의 인력만으론 불가능한 일입니다.
심지어 도심에서 야간에 자동차가 짧은 원을 그리면서 뒤로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회전을 해대자 출동한 경찰이 멈추게 하기위해 아무리 하여도 되지 않자 경찰봉으로 때리다가 결국 유리창문으로 들어가 간신히 멈추게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물론 아무도 타고 있지 않고요.
모든 만물에 神이 내재해 있으며 모든게 다 神이죠. 산위에 있는 큰 바위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면 정박아 처럼 좋아서 인간처럼 웃으며 어쩔 줄을 모르며 흡족해 한다고 합니다.
천지가 지은 생명이든 인간이 지은 피조물이든 모든건 결국 천지안에 있는 이치대로만 지어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형체가 갖추어지면 거기엔 우주의 본체자리에서 생명(신)이 임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우주변화원리의 정신론에서 "정신이란 어떻게 생겨나는냐? 하는걸 밝히는게 아니라 어떻게 변화하느냐?" 하는걸 밝히는 것 뿐이다. 하는것도 이해가 되리라 여깁니다.
3차원 현상세계에서 形이 지어지면 4차원 본체계에서 그에 상응하는 神(정신?)이 내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걸 생각하였습니다.
천지는 살아있는 神이며 만물가운데 神이 아닌 것이 없다는 말씀이 다시한번 가슴에 와 닿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자동차를 소유하신 회원님들은 절대 자동차를 학대하거나 천대, 멸시하지 말아야합니다.
사랑해 주고 아껴주어야 자기 생명을 다해 주인을 섬긴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주인이 자기(자동차)를 팔아 버려야 되겠다 하니까 담밖으로 뛰쳐나가 사고를 친 경우도 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