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re] [질문]자위에관해..(참고로 보셈)

 
좀 길지만 도움이 되실듯..

자극은 약하게, 도구 사용은 신중하게 남자들은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페니스를 한 손으로 위아래로 쓰다듬는 것이 보통이 지만 그 쓰다듬는 범위가 얼마나 세게 쥐느냐 또는 움직이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쓰다듬는 것이 아니라 두 손 사이에 페니 스를 압착하는 경우도 있고, 엎드려서 침대나 마룻바닥에 비벼 대는 경우도 있다.

이 러한 방법들을 과도하게 하면 정상적인 섹스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20 후반의 어느 남자는 파트너로부터 농도 짙은 애무를 받아도 쉽게 발기가 되지 않 아 고민하다가 필자를 찾아왔다. 그의 파트너는 속된 말로 '색'을 밝히는 여자였는 데, 그녀는 극장이건 고속버스이건, 단 둘이 있기만 하면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 고 페니스를 만지기를 좋아했다. 심지어 남자가 운전을 할 때에도 그러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의 페니스는 얼른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이다. 커지더라도 딱딱해지지 않 는다는 것이다. 남자 역시 마스터베이션을 즐긴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항상 침대 위 에 몸 전체를 비벼 대며 마스터베이션을 해 왔다. 결코 페니스를 부드럽게 쓰다듬거 나 윤활제를 바르고 자극시키는 방식을 해본 적이 없었다. 결국 파트너가 해주는 자 극은 그 자신이 해 오던 방식에 비해 너무 밋밋하여 전혀 흥분되지 않았던 것이었 다. 파트너가 입으로 페니스를 빨면 오히려 페니스가 수축된다고 했다.

한번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자꾸 하게 되고, 그 내용도 점점 커지는 법이다. 마찬 가지로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처음부터 격렬한 자극을 주어 강한 자극에 길들여 놓으 면 웬만한 자극에는 거의 반응치 않게 된다. 이처럼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지나치게 강한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하면 훗날 정상적인 성생활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그런가 하면, 마스터베이션을 하면서 발기된 페니스가 상처를 입는 수가 종종 있다. 포경인 경우에 흔하다. 표피가 귀두를 덮고 있을 때 무리한 피스톤 운동이나 압박을 가하면 표피가 불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일어난다. 포피낭에 결석이나 치구가 생겨 배뇨 장애, 조루를 일으키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음경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서구 국가의 경우,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환자의 4퍼센트가 음경암환자라는 조사보고 서가 있다. 아시아에서는 훨씬 많은 음경암 환자가 생긴다. 그러므로 두 살 이후 어 린아이들에게 포경수술을 시켜 귀두가 드러나도록 해줄 필요가 있다. 포경수술은 만 성 염증이나 바이러스, 외상, 성병, 악취로부터 페니스를 보호하는 길이다. 또 드물 게는 포경수술을 한 뒤에 붕대를 너무 세게 감아 페니스가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 우도 있다. 포경수술을 한 사람일지라도 부드럽게 해주는 크림이나 오일 등을 사용하 지 않고 무리하게 하다 보면 성기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또 깨끗하지 못한 손이나 성적 도구를 사용하다보면 염증을 불러올 수도 있다.

특히 성적 도구를 사용하는 데에는 유의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남자들은 페니 스를 크게 할 목적으로 플라스틱 제재를 페니스에 삽입하거나, 여자를 만족시킬 욕심 으로 페니스 귀두에 속칭 '콩알'이라는 것을 박거나 '반지'를 끼워 두는 경우가 있 다. 이때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페니스가 썩는 수도 있으므로 쓸데없는 장난은 아예 삼가는 것이 좋다.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1621년 영국의 프란체스코 플라조니 박사 가 지은『생식 기관에 관하여(On Procreative Organs)』라는 책에는 마스터베이션의 후유증 때문에 수술을 받은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명문가의 처녀는 클리토리스가 따끔거리자 가려움을 진정시키기 위해 뼈바늘 로 마스터베이션을 했다. 그러다가 그만 바늘이 방광 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녀는 끔찍한 고통으로 신음하다가 의사에게 실려 왔는데,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손 가락 반 정도의 길이만큼 나와 있었다." 아마도 당시에는 클리토리스가 크면 마스터베이션을 자주 하거나 레즈비언이 된다고 하는 것이 정설이었던 모양이다. 오늘날에도 이처럼 페니스 대용품으로 이용하다가 그만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자는 성적으로 흥분하면 질 속이 축축해지 고 미끈미끈한 상태가 되면서 흡인력을 갖게 된다. 두툼하게 생긴 만년필을 질 속에 삽입했다가 그만 뚜껑이 질 안 깊숙이 들어가 버렸다는 이양기의 주인공이 당신이 아 니기를 바란다. 어쨌든 도구 사용은 남녀를 막론하고 주의해야만 한다.




널아조~
2003-05-20 11:19:49
1686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