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무현대통령을 믿습니다. 제가 노대통령을 지지했던 이유도 그를 믿기 때문이었습니
다. 변호사로써 민주화를 위해 싸웠고, 3당합당할때도 YS에게 나는 반대한다고 주장하면서
끌려나가던 노무현이기에 믿습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실수도 할수있고 판단을 잘못할수도 있지만 그의 본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확신합니다.언론에서 "과민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언론개혁을 주장하는 노무현에대한 반
감이 아닐까여?
어떤일이든 2가지 평가가 공존합니다. 물반잔을 두고 평가가 엇갈리듯이 말입니다. 제가 아
는 노무현은 미국에게 잘보일려고 굽신대는 그런 짓꺼리는 절대 하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대통령으로써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셨을겁니다. 대통령의 한마디는 모두 다 발언하
기 이전에 철저히 검토돼고 준비돼서 나오는 말들입니다. 언론도 그점을 뻔히 알면서 그딴식
으로 보도를 하는겁니다. 언론은 속으로 '언론개혁 한다고? 까불고 있네... 한번 x돼바라.'
이런심정이 아니었을까여? 뻔히 국익을 위해서 접고 들어간 대통령에게 그딴식으로 보도를
하다니... 그들은 일부러 접고 들어갔다는걸 몰랐을가여?? 그래서 정말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분노해서 기사를 쓴걸가여?? 우리는 지금 처한 우리의 상황을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솔직히 대통령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힙없는 약소국인 대한민국이 죄인이라면 죄인이겠지
여. 노대통령이 집권한지 3달도 안됐습니다. 5년임기중에 아직 3달도 채 안지났습니다. 그런
데도 그 3달동안 딴나라당, 언론,검찰,.. 등등 무지하게 구박을 했져. 하여튼 성격 급한건 알
아줘야 합니다. 3달갖고 평가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여?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대통령 욕하지만 말고 앞으로도 쭉 나라에 관심갖고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사태를 보면서 히딩크 감독이 떠올랐습니다. 오대영감독이란 소리 들으면서도 꿋
꿋이 자기 소신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리나라를 4강에 올려놓은 히딩크처
럼 노무현 대통령도 지금은 두들겨 맞지만 멋지게 부활할 날이 있을겁니다. 지금은 지나가는
과정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나중에 우리가 그때 괜한 걱정했다고 웃으면서 말할수
있을겁니다. 노대통령이 임기 마치고 마지막 퇴임식날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정말 훌륭한 대
통령이었다는 평가를 들을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면 상상이 너무 지나친가여??
우리가 정말 원해서 우리손으로 자발적으로 뽑은 첫 대통령 아닙니까!!
우리 한번 그를 믿어봅시다!!
**저는 노사모 회원도 아니고 여당 관련자는 더더욱 아니면서 노대통령과는 "국민과 대통령
사이"라는 점을 빼면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