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은 끝났지만 주연배우 이병헌·송혜교의 '올인'은 계속되고 있는 것일까?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아온 이병헌·송혜교 커플에 대해 각종 의혹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들어 연예계 일각에서는 "어딘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말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억지로 커플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반응들이 지속적으로 터져나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 이같은 의혹들이 제기되는 것은 '수상쩍은 부분'들이 몇몇 발견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이탈리아 화보촬영을 끝마치고 귀국할 당시 취재진 앞에서 당당하게 팔짱을 끼고 어깨를 감싸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딱히 이렇다 할 '공개 연인선언'은 없었다. 더욱이 두 사람이 연인관계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껴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
실제로 이들과 사생활을 털어놓고 지내는 한 측근은 "각종 보도와 관련해 여러가지를 물어보았지만 뚜렷하게 얘기한 것이 없다"며 '의혹설'에 대해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또 열애설은 대부분 취재진에게 들키거나 데이트 장면이 수시로 목격된 이후 불거져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들 커플은 오히려 취재진을 유인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광고계의 한 인사는 "결과적으로 지난 12일 동반 출연한 CF가 큰 광고효과를 거뒀다"며 "이같은 효과까지 고려해 개런티가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이들 커플은 드라마 의 시청률이 한창 오르고 있을 4월 초부터 모델 발탁이 논의돼 왔으나 커플 징후가 나타난다는 보도가 터지면서 각각 4억원씩 모두 8억원이라는 초특급 개런티로 몸값이 뛴 것이 사실이라는 게 광고계의 설명이다.
이 광고계 인사는 "커플보도 이후 이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커플보도 이후 이들을 잡으려는 광고주들로 마치 전쟁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기자들이 이들 커플을 찾아 몰려든 곳이 지난달 17일의 '이탈리아 화보촬영장', 지난 12일의 'CF 촬영장' 등 다소 상업적인 목적이 수반되는 장소였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일반인들이나 연예 관계자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지 않는 부분도 이같은 의혹을 부채질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진실로 사랑하고 있다면, 요즘 불거진 의혹은 정말 미안한 이야기다. 아름다운 사랑이 시샘을 받는 것인지도 모른다"면서 "지금으로서는 두 사람 입에서 좀더 명쾌한 대답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들이 '화끈하게' 입을 열게 될지, 현재 연예계는 이들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퍼온곳 : //kkaebi3.w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