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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메일서비스 3위 "누가 차지 하나?" 경쟁 치열

 


메일 서비스 1, 2위를 달리고 있는 다음 한메일과 MSN 핫메일에 이어 3위권에 진입하기 위한 메일서비스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NHN, 드림위즈, 네이트닷컴, 엠파스 등 메일 서비스 중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포털업체들은 최근들어 메일서비스 기능강화와 강력한 스팸차단 정책을 통해 확고한 빅3업체로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19일 현재 인터넷메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다음 한메일과 MSN핫메일이 각각 1100만명, 465만명으로 확고한 1, 2위를 지키고 있다. 드림위즈, 야후, 네이버, 엠파스, 네이트닷컴 등은 주간단위 방문자 100만∼130만명 수준의 엇비슷한 차이로 3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업체는 확고한 빅3체제 구축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다음 및 MSN과의 격차도 줄여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올들어 매출 기준 국내 최대 포털로 등극한 NHN(대표 이해진·김범수)은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여있는 메일서비스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세를 펴고 있다.

이해진 사장은 “앞으로 유용한 메일서비스와 스팸차단 정책강화를 통해 ‘메일=네이버’라는 인식을 심는 데 주력하겠다”며 “현재 5위권에 머물고 있는 네이버 메일서비스를 궁극적으로 2위권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NHN은 메일을 쓰면 쓸수록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최대 50MB까지 메일용량을 늘릴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웹메일 무료메일 최대 용량이 30MB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내용이다. 이와 함께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스팸메일의 피해를 막기 위해 IP실명제와 스팸신고센터 운영 외에도 광고나 바이러스 메일을 이용자가 받기 전에 서버에서 차단하고 스팸메일의 패턴을 가진 메일들은 자동으로 광고편지함으로 걸러내는 더욱 강력해진 스팸메일 차단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960만명의 메일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역시 신규 기능과 스팸차단 강화로 메일서비스의 강점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버 차원에서 스팸메일 차단율을 89%까지 높였으며 이르면 7월께 메일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리턴 메일 메시지 표시기능 개선, 동보기능 강화, 발송할 메일 미리보기 기능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 또 조만간 어린이용 주니어 메일서비스도 시작한다.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서진우)는 최근 월평균 500만명의 순방문자수를 기록하는 등 3위권으로 등극했다며 앞으로 향후 휴대폰을 통한 유무선 연동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엠파스를 운영하는 지식발전소(대표 박석봉)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와 스팸차단 기능을 통해 메일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엠파스의 엠팔은 방문자수에서는 7∼8위로 다소 순위가 떨어지지만 재방문율이나 엠파스 방문자 가운데 메일서비스를 사용하는 도달률 면에서는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고 강조했다.


written by (ldg1983)
2003-05-22 20:51:56
44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치세 '03.5.26 1:38 PM 신고
    :-D*드림위즈가 최고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_ 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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