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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800MHz Ready! 인텔 펜티엄4 2.40C 인기 폭발 예감

 


안녕하세요 컴퓨터의 신비한 세계, 컴오즈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벌써 마무리에 들었습니다. 5월 첫주에 설례이는 마음으로 주간뉴스를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을 마감하고 있네요. 시간이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많은 업체에서 베어본(일명 반제품) PC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베어본 PC는 케이스와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등이 이미 조립이 되어 있는 형태의 PC로 프로세서와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의 핵심부품만 구입해서 설치하면 바로 조립이 끝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많은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베어본을 살펴보면 크기도 작고 생김새도 상당히 이쁜 것들이 많습니다. 사용하고 계신 PC에 질리시다면 베어본 PC로 눈을 돌려보시는게 어떠세요?


그럼 5월 마지막주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베어본 PC, 가방에 넣고 다녀 봅시다


요즈음 소비자들에게 최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큐브형 베어본 PC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이 등장하였습니다. 큐브형 베어본 PC의 선두주자인 셔틀(Shuttle)사에 등장한 이 가방은 자사의 베어본 PC인 X-PC를 담을 수 있는 가방으로 얼핏보기에 카메라 가방처럼 생겼으며, 가운데에 X-PC를 담고, 외부에는 각종 케이블류나 부가 장치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소형 노트북 PC가 판을 치는 요즈음 베어본 PC를 가방에 들고 다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트북 PC와 달리 베어본 PC는 각종 확장 슬롯이나 보다 강력한 프로세서 설치가 가능한 만큼, 전문적인 프리젠테이션 작업이나 데모 시스템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용도에 있어 필요한 관련 부품을 가방에 쏙 담아 다닐 수 있는 셔틀사의 이번 제품은 상당히 활용적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군요.












시장 판매가는 25,000원 선으로 다소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어지간한 디지털 카메라 가방이 2~3만원선에 판매되는 점을 생각한다면 설득력이 있는 가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X-PC 베어본을 사용하여 행사장이나 잦은 데모 설치 등을 하시는 분이라면,한번 쯤 써볼만 하지 않을까요?

 


800MHz 시스템 버스,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 등장


많은 소비자분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가 등장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800MHz의 높은 시스템 버스로 동작하는 프로세서로 칩셋과 메모리의 대역폭을 기존제품에 비해 1.5~2배 가량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그동안 실제로 800MHz를 사용하기에는 메인보드만 몇종 출시되었을 뿐 프로세서가 없어 구색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800MHz의 시스템 버스는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의 구조상 쿼드 펌핑(FSB를 4배로 증폭시키는 구조)에 의해 이루어지며, 실제 메인보드상의 FSB는 200MHz로 동작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프로세서는 제품에 영문자 ‘C’라는 이름이 붙으며, 3 GHz, 2.80C GHz, 2.60C GHz, 2.40C GHz로 4종이 출시되며, 그 중에서 특히 현재 시장에서 베스트 모델로 자리잡고 있던 2.4GHz 모델이 2.40C GHz 모델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800MHz의 시스템버스로 동작하는 새로운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텔 865PE 칩셋이나 875PE 칩셋이 장착된 메인보드를 사용해야 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865PE 칩셋에 기반한 메인보드들은 이미 가격대가 10만원 초반대에 자리잡고 있어 800MHz 솔루션의 보급은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퍼 스레딩을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추가적으로 800MHz 시스템버스의 솔루션이 재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듀얼채널의 DDR400 메모리가 필요한데, 메모리 하나가 400MHz로 동작하기 때문에 두 개의 메모리가 동시에 연결되면, 프로세서의 시스템 버스와 동일해지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이번 새로운 펜티엄4 프로세서는 메인보드 시장뿐만 아니라 기존의 메모리 시장도 빠른 속도로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파급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 가격 비교표


 


초슬림 베어본 PC, 렉스테크 Z-PC 판매 개시


요즈음 베어본 PC에 대한 관심이 정말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기존의 PC 조립 방식에서 탈피한 베어본 PC는 조립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며,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남들과 차별화를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무엇보다도 크기가 작고 이쁘다는 점은 베어본 PC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렉스테크의 Z-PC 베어본 시스템은 기존의 베어본 시스템의 1/3에 불과한 크기를 가지는 제품으로 콘솔 게임기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레이스테이션2 정도의 크기입니다. 전면에는 IEEE1394를 포함하여, USB2.0, 그리고 각종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모니터 단자와 한 개의 시리얼 포트, 그리고 USB 2.0 단자와 랜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원은 작은 크기 때문에 외부 전원 아답터를 사용하는 방식이며, 확장 슬롯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부에는 노트북에 사용되는 슬림형 CD-ROM 장치를 사용하며, CPU 슬롯과 한 개의 메모리 소켓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심이 되는 메인보드 칩셋은 인텔 845GV 칩셋을 사용하며, 프로세서는 셀러론 프로세서와 펜티엄4 프로세서, 하드디스크는 2.5인치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그리고 메모리는 DDR266 규격의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작은 크기 때문에 별도로 확장 슬롯을 이용한 확장카드 설치는 불가능하지만, 작은 크기와 대부분의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제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시장 소비자가격은 40~50만원대로 상당히 고가이지만, 정말로 작은 PC가 출시되었다는 점은 이 제품을 상당히 높게 살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PC구조에 실증이 나서 새로운 것을 갈망하던 분들에게는 세컨드 PC로 그만일 듯 하며, 작은 크기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Play@TV 멀티미디어 콘솔장치


얼마전 새로운 컨셉으로 등장하여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던 Play@TV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장에 찾아왔습니다. 아이큐브사의 Play@TV는 네트워크 통신망을 이용하여, PC의 각종 컨텐츠를 TV와 연결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솔 장치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HTPC(홈시어터 PC)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PC와 Play@TV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며, 무선 리모콘을 이용하여 PC에 있는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동영상, 사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컴퓨터와 TV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무선랜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선연결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비슷한 부류의 제품들이 그래픽카드의 출력 단자(모니터 또는 TV 출력 단자)를 사용했던데 비해 이 제품은 네트워크를 통해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였기 때문에, 설치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로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마치 가전제품과 같은 미려한 디자인과 손쉬운 설치, 그리고 옵션으로 제공되는 무선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고 있어 TV와 PC를 연결하는 멀티미디어 셋업박스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잡이를 돌리면 손쉽게 오버클러킹이 됩니다


그 동안 베어본 PC에서 오버클러킹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중에 하나였습니다. 크기가 작고 공간이 적은 베어본 PC에서 오버클러킹을 할 경우 발열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도 베어본 PC에 오버클러킹 기능이 구현되어 있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번에 MSD에서 출시되는 EZ-Buddie 베어본 시스템은 베어본 시스템에 오버클러킹 기능을 구현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전면에 자리잡고 있는 볼륨형태의 손잡이는 볼륨처럼 돌릴때마다 CPU가 오버클러킹이 되는 독특한 형태로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CPU Tuner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기존에 오버클러킹을 하기 위해 BIOS 셋팅을 바꾸거나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던 방식과 비교하여 상당히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면에 장착되어 있는 EZ-Watcher라고 불리는 LCD 창에는 CPU온도와 시스템 내부 온도, 그리고 오버클러킹이 되는 CPU의 동작속도가 실시간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오버클러킹시 발생하는 시스템의 안정성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품의 하단에는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많이 사용되는 각종 플래시 메모리를 읽을 수 있는 6in1 메모리 리더기가 장착되어 브랜드 완제품에 많이 근접한 독창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MSD를 통해 소개될 이 제품은 독특한 기능과 기존 베어본 시스템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템 정보 모니터 기능, 그리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베어본 시장에 폭중처럼 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똑 같은 GeForce라고 성능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들어 상당히 많은 종류의 그래픽카드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픽 프로세서 제조사인 nVIDIA사와 ATi사는 서로 경쟁이 붙은 듯 수많은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구형의 제품들도 새로운 기능이나 저렴한 가격에 맞춘 저가형 버전까지 등장하여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개수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수많은 제품들이 출시되다 보니, 가격을 줄이기 위해 성능을 떨어뜨린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그래픽 메모리에서 기존에 128비트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 보다 저렴한 64비트 메모리를 사용한 모델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수많은 화면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는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메모리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동작을 합니다. 메모리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이러한 속도 이외에 동작 비트수가 있습니다. 메모리 비트수는 고속도로의 차선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2차선보다 4차선이 빠르듯, 64비트보다 128비트가 2배 정도 빠릅니다.


그런데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카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64비트 메모리를 사용하고 아무런 표기를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혼동을 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64비트 메모리를 사용하는 경우, 128비트 메모리 모델에 비해 크게는 40% 이상 성능 차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더욱 혼동스러운 것은 소비자가 실제로 메모리 비트수를 확인하려 해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실질적인 확인이 매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그나마 삼성이나 하이닉스 메모리를 사용한 제품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컴퓨터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나 전자지식이 해박하지 않으면,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제품 구매시에는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나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또는 벤치마크 사이트를 참조하여 정확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미심쩍을 경우 3DMark와 같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제 성능을 테스트해 비슷한 환경의 다른 PC와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급의 제품과 비교하여 가격이 의심적을 정도로 저렴하다면, 이 역시 의심이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정보 확인


하이닉스 메모리 정보 확인


 


인텔, 램버스 메모리 버리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을 했지만, 금주에 인텔이 더이상 램버스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현재 인텔 칩셋중에 램버스 메모리를 지원하는 칩셋은 인텔 850 칩셋과 860 칩셋이 있으며, 새로운 칩셋은 현재 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인텔 865PE 칩셋은 듀얼 채널의 DDR400 메모리를 지원하여 칩셋과 메모리간 이론상 6.4GB/s의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램버스 메모리를 지원하는 인텔 850E 칩셋의 3.2GB/s의 두배에 달합니다. 메모리 가격 또한 램버스 메모리는 널리 사용되는 DDR 메모리와 비교하여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인텔의 이러한 발표는 현재 램버스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다소 어두운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비싼 램버스 메모리의 가격
- 512MB DDR400 메모리는 RDRAM 256MB와 거의 비슷하다

 


HDTV Ready! 대형 LCD 모니터 속속들이 등장


차세대 TV 수신 규격인 HDTV를 구현할 수 있는 LCD 모니터 상품이 점차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17인치 이상의 대형 LCD 모니터 중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HDTV 인터페이스인 콤포넌트 단자가 마련되어 HDTV 셋업 박스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7~18인치 급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HDTV 연결 가능한
이레전자 슬림아트 1700AT, LG전자 플래트론 LCD L1810T

차세대 TV 규격인 HDTV 가로 1920x1080의 높은 해상도로 재생되어 TV에 출연하는 사람의 잡티까지 잡아 낼 수 있으며, 5.1채널의 사운드 포맷을 재생하는 등, DVD를 능가하는 규격의 차세대 TV 방송입니다. HDTV 방송을 가정에서 수신하기 위해서는 HDTV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셋업박스가 필요하며, 높은 고해상도의 화면을 재생할 수 있는 TV나 모니터가 필요합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HDTV Ready!의 이러한 모니터들은 HDTV 셋업박스와 연결이 가능하여, 고가의 TV를 사용하지 않고도 PC용 모니터로 HDTV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written by (comoz)
2003-05-23 10:32:41
739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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