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구출하는 소방관
론 올
시왱어, 1989년 수상작
1988년 미국 세이트루이스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
생했고, 소방관 한명이 2살난 아기를 구출해내 인공호흡을 하며 필사적으로 아이를 살릴려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소방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병원으로 옮긴지
6일만에 숨을 거두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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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의 슬픔
워싱턴 포스티지의 Carol Guzy, Michael Williamson 그리고 Lucian
Perkins는 코소보난민들의 비참한모습을 사진에 담아 2000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ucian Perkins
마케도니아 국경지대에서, 한 남자가
그의 딸을 새로운 난민캠프로 로 향하는버스에 태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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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완다의 고통
1995년 피쳐부분
퓰리처 상은.. 르완다에서의 고통과 파괴를 사진으로 기록한 AP사진기자들에게 수여가 되었
습니다..
Jacqueline Arzt
한 르완다 어린이가 예방주사를 맞기위
해 기다리는 동안.. 서있기가 힘든 나머지 업드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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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 러시아 대통령
1996년 6월
종반을 치닫고 있던 러시아의 대통령 선거전에서 옐친은 뜻밖의 표정을 보였다. 선거 캠페
인의 일환으로 열린 록 콘서트에서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엔 내켜하지 않았
으나 몇 차례 권유하자 무대로 올라가 사진과 같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옐친 대통령은 1995
년 ?侊湯?심장발작으로 쓰러져 국민들이 그의 건강상태를 우려하여 96년 1월의 여론 조사
에서는 지지율이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이같은 행동이 주효 했는지 결국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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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속의 소녀 Annie Wells는 산타로자 소방구조대원인 Don Lopez가 물밑의 나뭇가지에 다리가 걸린
15세의 Marglyn Paseka를 구하려 애쓰는 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199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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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의 굶주린소녀
케빈카터 아요드의 식량 센터로 가는 도중에 힘이
다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소녀. 그 뒤로 소녀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 이 사진
은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한편, 사진가의 윤리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촬영하기
보다는 소녀를 먼저 구했어야 했다는 비판과, 사진이 가진 사회적인 영향력에 관해서였다.
항상 강렬한 감정에 몰려 극한의 세계를 취재해 온 카터는 자신이 찍은 다양한 현실의 공포
를 가슴 밑바닥에 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3살의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 대륙
에서 가장 큰 국토를 가진 수단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하고도 장기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민족과 종교적인 대립 때문에 벌어진 내전이 오랜 기간동안 계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뭄과 전염병까지 겹쳐 19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1백만 명 이상이 죽었다. 국제적이
고 인도적인 차원의 원조 프로그램도 독재정권 아래에서는 거의 제 기능을 못하고, 구조식
량은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에게는 좀처럼 전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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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어린아이의 믿음과 신뢰
Wlliam c. Beall
무엇인가를 구경하느라 한곳으로 시선
이 몰린 군중들 틈에서 소년과 경찰이 함께 나누는 정다운 눈짓.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경찰관의 정중한 태도와 애정과 믿음이 듬뿍 담긴 눈으로 경찰관을 올려다보는 소년의 모습
은 그때까지 지에 게재되었던 그 어떤 사진보다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해진다. 알렌 웨버라는 이 소년은 중국 상인 연합회의 가두 행렬을 보기 위해 중
국인 거리인 위싱턴의 모리스 컬리네인에 서 있었다. 빨강, 노랑, 무지개 빛깔등 색색깔의
가면들과 연, 종이, 호랑이 등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했고, 불꽃놀이는 하늘 위에 가지가
지 색깔의 섬광을 뿌려댔다. 이 모든 것에 매혹된 알렌은 마치 최면술에 걸린 듯 온통 정신
을 빼앗겨 그쪽을 향해 ?내딛었다. 전에는 이런 거리 풍경을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
길가에 인산인해를 이룬 구경군들 역시 가두 행진
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이때 한 경찰관이 작은 물체 하나가, 폭죽이 터지고 교통이 혼잡한
도로로 걸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달려간 경찰관과 소년의 눈이 마주쳤다. 모험심이 많은 어
린 알렌은 길고 높은 기둥같은 경찰관의 다리 위를 올려다보고, 경찰은 허리를 굽혀 작은
소년을 내려다보았다. 이때 거리에 나왔던 사진가 William C. Beall은 그 순간을 목
격하자마자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장면은 정지된 순간으로 남아 늘 우리에게
따뜻함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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