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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혜영 "12월에 결혼해요"…세미누드 프로젝트 사인

 


“12월에는 결혼할 거예요.”

인기스타 이혜영이 연인 이상민(룰라)과의 결혼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혜영은 23일 오후 이정 법률사무소에서 ‘세미누드 100억 프로젝트’ 계약 체결에 앞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혜영은 “항상 신문에서 날을 잡아줬는데 내 입으로 말하는 건 처음”이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12월에는 내 생일도 있고,크리스마스도 있어서 바쁠 것 같긴 하다”고 농담을 던진 후 “하지만 올해는 넘기지 않고 12월 중 꼭 면사포를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김동성 등 인기스타 5명이 연이어 세미 누드에 도전하는 초특급 프로젝트다. 음반사 ‘튜브레코드’(대표 이천희)와 명품 수입유통회사 ‘해피앤럭셔리’(공동대표 임호찬·김학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톱스타 5명의 화보촬영에 총 100억원을 들여 진행된다. 이날 오후 4시30분께 계약서에 사인한 이혜영은 개런티 10억원을 받았고,이에 앞서 낮 12시께 계약한 ‘쇼트트랙 스타’ 김동성은 8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누드집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개런티 10억원,제작비 10억원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아무래도 제작비가 적으면 화보집의 질이 떨어질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동성은 세미누드를 찍지만 이혜영의 경우 헤어(체모)까지 드러내는 올 누드를 찍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혜영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며 “갑자기 몸 전체를 성형할 순 없으니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찍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 누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서는 적잖이 파격적인 일인 셈이다. 이혜영은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다”며 “패션감각을 담은 컨셉이 되도록 촬영도 내가 직접 관여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그녀는 “결혼할 사람이 있으니 오히려 편하게 찍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남친도 내가 하고 싶다니 이해하고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촬영 현장도 남친과 같이 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또 “남친이 있으니까 부모님께서도 ‘시집 못 가면 어떡하나’고 걱정하지 않으신다”며 “항상 그렇듯 나를 믿어주신다”고 밝혔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written by (guy2002)
2003-05-24 23:13:08
262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Duesirae '03.5.26 11:37 AM 신고
    :-D*남친이 이해한다? 당근 이해하지...돈이 얼마냐? 예술적 사명감으로 공짜로 찍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해바바....남친이 또라이가 아닌이상 반대할테니깐....ㅋ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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