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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유럽 "U-세상" 만들기 경쟁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한 각 나라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네트워크의 초고속화가 이루어지고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이 구축되면 경제적으로 큰 파급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유럽.일본 등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의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들 선진국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구축은 두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민간기업의 자율적인 참여고, 다른 하나는 정부 중심의 산학관(産學官)공동 프로젝트 추진이다.

현재 연구개발 분야에서 앞선 미국은 다양한 산학관 프로젝트를 통해 유비쿼터스 연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997년부터 추진 중인 인터넷2프로젝트다.

1백90개 이상의 교육 기관이 정부 및 기업과 연계해 초고속망 환경을 이용한 응용프로그램 활용 계획을 마련중이다.

또 대규모 상호 접속 검증 작업도 벌이고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원격 강의 시스템 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MIT는 99년부터 특별한 지식 없이도 언어나 시각 효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도 99년부터 개인휴대단말기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한 유비쿼터스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는 통신.방송 기구가 연구개발용 기가 비트망을 구축하고 유비쿼터스 연구를 진행이다.

특히 통신사업자들이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NTT는 광통신망기술.고속무선접속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NTT데이터는 유비쿼터스 망에 대한 구조와 구체적인 응용프로그램 실현 방법을 연구 중이다.

연구기관 등의 활동도 활발하다.

통신총합연구소는 차세대 정보통신 기반 실현을 위한 광통신망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는 말하는 로봇 등을 개발중이다.

유럽에서는 특정 국가보다는 유럽연합 차원의 공동대처가 활발하다.

99년부터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을 위한 5차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유럽연합이 정한 테마는 사용자에게 친숙한 정보사회로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친근감있게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세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자동차나 기차 등을 타고 이동중인 이용자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written by (chongsal)
2003-05-26 09:05:21
35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dorje6 '03.5.28 10:41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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