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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현수막이라도 내걸까요!!!! ㅠ.ㅠ

 
ㅜㅜ

아 정말..뭐라도 해야할거 같기도 하면서, 기다려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힘든시기에 나타난 남자...그리구 뒤늦게 손써볼려는 저.....

그녀를 정말 잡고 싶습니다. 뭐라도 하고 싶습니다.
복잡하지 않게 단순하게 하라고 하지만 ...휴....

며칠째 전화한통 안하고 있습니다. 하...정말 할거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그게 잘 되질 않습니다....
이젠 뭐가 되도 할거 다했고,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야지..시간이야 내가 더 많자나 하면서 마음을 다져 먹지만, 매일 아침마다...이러니..정말...피가 마릅니다..

하다 못해 오늘 아침에 눈 뜨면서, 현수막 '현정아 사랑해' 버전으로 걸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더 안좋은 결과를 낳게 될까...쉽게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놈의 속앓이는 언제쯤 풀리려는지...

만난지 2년 반....권태기라면 권태기...처음 만날때부터 결혼을 생각하며 만났지만 긴 연애시간이 그녀와 나 사이에...힘듦이 생기게 되었고, 그런 시간을 틈타...그 놈의 작업에 그녀는 기대고 싶어져 버렸고...그걸 바로 잡을려고 했는데, 좀 늦어버린 저....

모두들 포기하라 잊어버리라 하지만, 정말 잡고 싶습니다....
이젠...늦었지만 알기에...

어떻게 할까요...어떻게 할까요 휴......

싼타몽
2003-05-31 10:24:33
380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샨슈르 '03.5.31 11:24 PM 신고
    :-D*마음이 이끄는대로... 그후의 후회는 값진것이 될테니까요. 자신의 선택을 믿으세요. 회피하고 싶고, 남에게 기대서 해답을 구하고 싶더라도... 조금만 기운을내세요. ↓댓글에댓글
  2. 2. 허원석 '03.6.15 1:27 AM 신고
  3. 3. 이상수 '03.6.28 11:00 AM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해드려요~ 20점 보내드렸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이상수 '03.6.28 11:01 AM 신고
    :-D*저도 지금 그런상태인데요.. 권태기.... 무섭더라구요.. 전 지금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다짐하고 친구처럼 연락합니다... 사랑하면서도 그렇게 하는게 힘들지만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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