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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코엘류호 첫승 기쁨보단 아쉬움이…"

 


코엘류 사단이 일본 심장부에서 첫 승을 거뒀는데 국내 네티즌들은 기쁨보다 아쉬움을 더 많이 표현했다.코엘류 감독 부임 이후 3차례의 A매치를 치르는 동안 매번 절대 우위의 경기를 치르면서도 골 결정력 부진의 양상을 짙게 보여준 점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한ㆍ일전에서도 전반전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해 여전히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그러나 탄탄한 포백 수비의 안정과 미드필드진의 두터움은 많은 칭찬을 받았다.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사커월드’ 등 축구관련 인터넷 게시판에는 ‘최용수는 이제 그만’ ‘역시 최용수는 J_리그용’ 등의 글이 주류를 이뤘다. 지난 달 J_리그에서 2경기 연속 해트트릭 등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며 기대를 모았건만 막상 대표팀 경기에서는 전혀 두드러지지 못한 점에대한 실망의 표현이었다.반면 후반 교체 투입된 안정환 이천수 등은 경기의 향방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점에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을용 유상철 김남일 등은 ‘히딩크가만든 멀티 플레이어들이 코엘류의 역할 분담 축구에서도 찬란하게 빛을 발했다’고 극찬을 보냈다.
한편 코엘류 감독의 황태자로 새롭게 부각된 조재진의 결장에 대해 언론의성급함을 꼬집는 네티즌도 있었다. ‘사커월드’의 한 네티즌(ID 오작선비)는 ‘코엘류 감독은 최용수 차두리 설기현 조재진 등 떡대 좋은 공격수를투입, 상대 수비진을 위축시킨 뒤 안정환 이천수 등 테크니션을 활용하는멋진 전술을 사용한다’고 재미있는 분석을 하기도 했다

[일간스포츠 2003-06-01 13:57:00]

좋은친구♬~
2003-06-01 15: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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