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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도 다 사기꾼?

 

9월
15일부터 전화를 했습니다. 속도 저하로 인하여 매일매일...
24일쯤에는 요금감면을 해준다구 다 고쳐 질때까지...
확인 사살로 25,26일 감면되고 있냐구 물어보니 된다네요.
전화할때마다 고치고 있는 중이라네요. 간선망 어쩌구 하면서... 위치나 알려달라구 내가 고치나 한번보게... 모른다네요. 다고치면 연락준다구.

10월
몇번 전화했음!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음.
7일 속도가 불안정해서 다시 한번 걸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요금감면은 9월 24일날 끝났구 공사는 28일날끝났다네요.공사는 언제언제 했는지 알아달라니. 17일날하구 28날했다네요. 매일 전화 할때는 매일 하고 있다더니. 왕짜증니다. 다시따지니 제대루 알고하는거냐구 물어보니 제가 전화한 날짜를 말하더군요. 24일도 했다면서... 개지랄...

다 사기꾼입니다. 모르면서 지껄이기는. 저도 컴에대해서 아는데 졸라우기다가 제가 물어보면 대답하나두 못하구... 상담원 교육을 똑바루 시키던가... 뭐좀 이상한거 물어본다 싶으면 전문용어써가면서 말하지를 않나. 그렇게 하면 어느 소비자가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지... 그리구 두루넷 새로운 무슨 점검하는 기계인지 샀다면서 그거로는 사용자의 뭐~~~ 어쩌구저쩌구 다안다면서... 이런것도 못잡으면서 비싼 기계사느니 차라리 요금이나 내릴것이지.







211.110.73.6 민지호: 그래도 봐준다... 요금 감면해준다니... ㅜ.ㅜ 매일 요금 감면이나 받아야겠당. [10/08-03:43]
61.255.203.10 배수은: 한때 절 보는듯 하네엽 저두 1주일간 고생끝에 해지 할려구 하는데 속도 5.4메가가 ㅡ,.ㅡ^ [10/08-21:54]

written by (tinina)
2001-10-07 15:25:46
60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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