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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시에 감독 때가 오히려 강했다.

 


"트루시에 감독 때가 오히려 강했다.

" 한국대표팀 주장 유상철(32·울산 현대)의 한마디가 일본에서 적잖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신문 는 2일 "한국 주장이 본 일본팀" 기사를 현 지코 감독과 전 트루시에 감독의 사진을 곁들여 비중있게 다뤘다.

어찌보면 남의 입을 빌어 현 지코 체제에 대한 불만을 부각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유상철은 일본과의 경기가 끝난 직후 평소 안면이 있는 일본기자들에게 나름대로의 소감을 솔직하게 밝힌 것으로 보인다.

유상철은 "지금의 일본축구는 이전의 트루시에 감독 때와는 전혀 다르다.

포지션, 시스템, 전술은 트루시에 감독 때가 더 일본축구에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상철은 지난 99년부터 약 3년6개월 동안 J리그에서 활약하며 77경기에서 38득점을 기록했다.

 일본언론은 유상철이 한국대표팀의 주장인데다 지코, 트루시에 감독의 축구를 모두 경험한 "지일파"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과연 일본 축구계에 한국전의 완패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트루시에 전감독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일까.



written by (chongsal)
2003-06-02 12:33:13
54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독사 '03.6.2 6:53 PM 신고
    :-D*투루시에는 그만큼 오랜기간 일본을 맡아 오면서 호흡이 맞았던 것뿐이죠 그렇게 따지면 우린 히딩크때가 더 강했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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