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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천도재' 400여명 애도

 


"레슬리, 그곳은 편안한가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지난 4월1일 투신자살한 홍콩 영화배우 장궈룽(장국영)을 기리는 천도재가 열렸다.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의 여래사 대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장궈룽의 팬카페 '장국영 사랑'의 회원들을 비롯해 4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검은색 의상을 입은 팬들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노란색 리본을 달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천도재는 오전 9시20분부터 3시간30분 정도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팬클럽 대표인 임국화씨(39)가 장궈룽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 대법당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천도재는 5일 개봉하는 장궈룽의 유작 의 수입사인 유니라인코리아(대표 이병학)에 의해 마련됐으며, 10대부터 50대까지 그의 다양한 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종훈 기자 double@hot.co.kr



written by (guy2002)
2003-06-02 23:12:27
473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치세 '03.6.3 12:45 AM 신고
    :-D*아.. 고양에서 했군요. 가보고 싶었는데 어딘지 몰랐더래요; 저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 최고 인기인이었대요. 장.국영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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